'이혼숙려캠프'의 투견 부부가 재산 분할을 두고 대립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3기 진현근, 길연주 '투견 부부'의 최종 조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연주는 "(남편이) 상습적으로 집 안에 빚을 져 왔다. 이자까지 5000만 원"이라며 "그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다. 그게 가능할지 궁금하다"고...
쌍방 폭언과 폭행으로 '투견 부부'라는 별명이 붙은 길연주·진현근 부부는 심리극 치료를 받았습니다. 출연진 진태현과 박하선은 본업을 살려 투견 부부로 빙의, 언성을 높이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며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을 열연했는데요. 이들 부부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좋겠다는 취지였죠. 투견 부부는 자신들의 모습을 따라 하는 두 배우를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