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인 가구를 겨냥해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을 출시했다. 기존 4인 세트 양이 많다고 느낀 소비자도 각 1인분씩 들어있는 세트로 원하는 양만큼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 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올 세일 페스타(올세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올세페는 기존에 매달 진행하던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더마켓 세일 페스타의 소비자 혜택을 더욱 넓힌 것으로, 품목 구분없이 약 1500개 이상의 제품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인기 제품인 ‘비비고 왕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 제철 열무김치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열무김치 간편식 2종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장김치를 만든 종가의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했다. 특히 작년 보다 열무김치의 양을 60% 가량 증대, 열무김치의 아삭함을 강화했다.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
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웰니스(Wellness) 장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찬들의 세번째 웰니스 장류다.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살렸다. 건강을 위해 나트륨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
CJ제일제당은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 5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폭신 왕만두(고기·김치)', '스팸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밀키트)'다.
6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신세계 유통 3사를 통해 먼저 론칭한 경우는 있었으나,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
이마트가 최대 3주간 여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 다음 달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돈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 등 여름과일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27일부터 일주일간 복숭아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샤인머
CJ제일제당 브랜드 해찬들이 ‘태양초 고추장’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제품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1993년 처음 탄생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은 2007년부터 16년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온 CJ제일제당 대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해찬들의 고추장 1위 브랜드 지위를 더욱
국내 식품업체 4곳이 자사 제품을 모방한 제품을 팔아온 중국 업체를 상대로 중국에서 저작권과 상표권 침해 소송을 벌인 결과 대부분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021년 12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대상, 오뚜기 등 4개 업체와 ‘K-푸드 모조품 근절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국의 청도태양초식품, 정도식품을
이마트는 하반기 델리 매출이 매달 두 자릿수 신장할 정도로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의 먹거리(델리)가 인기를 끌자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는 델리코너에서 핫 샌드위치 3종과 겨울 한정 시즌상품 스시블랙 방어 초밥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풍성한
롯데마트가 파격적인(?) 판촉 행사를 들고 나왔습니다. 한여름에 선보이는 '김장 재료' 할인 기획전입니다. 현재 시세 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에 쓰이는 대표 재료인 절임배추(10㎏), 고추 제품인 햇 태양초를 사전 예약제로 선보이는 내용인데요. 가격은 절임배추(10㎏)가 3만9900원, 햇 태양초가 4만2900원입니다. 특히 절임배추의 경우 공정에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을 위해 ‘절임배추’, ‘햇 태양초’를 발빠르게 선보인다. 연일 치솟는 물가 상승과 더불어 배추 생육 부진 및 무름병 발생으로 배추의 지속적인 가격 폭등이 예상되면서 ‘여름 김장’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17일까지 고랭지 산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오뚜기는 본격적인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를 선보였다.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넘어서며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자리 잡았다.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해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을 냈으며, 비빔면 한 개로는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
한국 수출품이 아니었어?
익숙한 포장과 그림, 거기에 한글까지… 한국 제품을 그대로 베낀 ‘짝퉁’ 제품이 버젓이 중국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간 중국 업체들의 모조품이 연일 속을 썩여왔는데요. 이번엔 국내 업체들이 손을 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최근 CJ제일제당, 대상, 삼양식품, 오뚜기 등 국내 식품 업체들과 중국시장에서
오뚜기의 ‘진비빔면’이 계절면 시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이 기존 계절면과 차별성을 앞세워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8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해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하고 찰진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사실상 '락다운'에 폭염까지 겹치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집에서 휴가시즌을 보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생필품부터 먹거리 할인전을 다양하게 실시하며 '집캉스' 족의 휴가 시즌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ON)은 생필품 수요 잡기에
최근 맛이나 가격 이외에 식재료의 원산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국산 재료 일명 ‘K스펙’ 원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맛이라는 장점과 함께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셈이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
오뚜기는 지난해 여름 라면 시장에 역대급 돌풍을 불러일으킨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최근 선보이며 올해 여름 비빔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대상이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으로 상품김치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종가집 김치공방은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받아 제조해 당일 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 끼 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까지 소량 주문도 가능하다.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