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
서울시가 서계동 33 일대 기획을 확정했다. 현재 정비계획 결정 단계에 있는 공덕·청파 일대 3개소와 연계해 약 7000가구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계동 3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도심 진입부에 위치한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지이지만 경부선 지상 철도로 인한 동서지역 단절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대가 개발에서 소외된 노후주택 밀집지에서 쾌적한 1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2일 서울시는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풍부한 공원을 품고 지역으로 보행이 연계되는 최고 39층, 1500가구 규모의 녹색 여가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상지는 노후
서울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가 다양한 생활시설을 갖춘 활력있는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본동 46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에 따라 다세대·다가구 노후주거지가 밀집한 망우본동 일대는 공원·체육시설, 근린상가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춘 최고 37층, 12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있는 노량진 2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11가구(공공 108가구, 분양 303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지난해 7월 건축심의 때 지적됏던 사항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3개 단지의 재개발이 본격화된다. 통합적 계획 수립으로 일대는 600여 가구 규모의 천호동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9일 서울시는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천호 3-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호3-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이 지정됐던 3-2구역 및 3-3구역과
반지하 노후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4일 서울시는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에 따라 대상지는 최고 35층, 1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도(79.2%) 및 반지하(69.9%)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대가 29층 내외 약 1450가구 규모의 '친환경 초품아'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20일 서울시는 '고척동 253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반경 1km 이내에 10여 개의 초·중·고와 고척근린공원이 있고 신구로선 개통이 예정돼 지역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그간 개발에서 소외돼 열악한 주거
서울시가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주변과 용산철도병원 부지에 약 48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27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1241가구, 분양주택 3557가구 등 총 4798가구의 공동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75일대가 목골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5일 서울시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난곡로를 따라 관악구 끝자락에 위치하며 목골산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주변이 녹지에 둘러싸여 마을 곳곳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있고 인접한 등산로는 주민들의 산책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0일 서울시는 당산동 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
한라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들어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311가구 △84㎡B 185가구 △84㎡C 158가구 등 총 654가구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
DL이앤씨는 다음 달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서 ‘e편한세상석림 더노블’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5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전용 84㎡, 412가구, 전용 114㎡ 111가구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서산예천’에 이어 서산에
KCC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이뤄졌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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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 서구 광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천'의 분양이 이달 본격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천은 광주 광천동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28~32층, 3개 동, 총 3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70~84㎡ 30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54실이 함께 구성된다.
금호산업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다음 달 세종 산울동 6-3 생활권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올해 세종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다음 달 1일 특별공급 신청을, 2일과 3일엔 각각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이다. 블록별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며 당첨 후
현대건설은 1일 광주 광산구에서 ‘힐스테이트 첨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지하 6층~지상 39층, 3개 동 총 315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전용 84㎡A 35가구, 84㎡B 140가구, 110㎡A 70가구, 110㎡B 35가구, 134㎡ 35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첨단지구 내 핵심지역에 들어선다. 개통 예정
현재와 같은 '중형 아파트' 선호현상 지속될 듯일조ㆍ전망 좋은 4베이 '금상첨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대한민국에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살려면 내집 마련이 최우선 과제죠. 있는 돈 없는 돈에 대출까지 끌어 모아 번듯한 아파트 한 채 장만해놔야 한숨 돌리고 안심이 되는 나라 아닙니까.”
지금의 3040세대가 4050세대로 올라가는 2030년 한국의 주거 선
서울시는 11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구 보광동 272-3 일대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건축계획안은 소방·피난 성능 개선과 건축디자인 개념 유지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한남2구역의 경우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경관을 보전하고, 특별건축구역 취지에 맞게 회랑·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