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탁일환 대표이사(사장)가 물러났다고 31일 공시했다.
탁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탁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탁 사장의 사임으로 만도는 정몽원 한라 회장과 김광헌 부사장 2인 대표 체제가 됐다.
퇴임한 탁 사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7월 만도기계에 입사해 30년 넘게
한라그룹이 정인영 창업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했다.
그룹은 7일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한라인재개발원'내 ‘운곡관(Memorial Hall)’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홍석화 한라홀딩스 사장, 이석민 ㈜한라 사장, 탁일환 만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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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신사업 전담조직 WG를 출범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에 주력한다.
만도는 신사업 전담조직인 WG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24일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탁일환 사장, WG 캠퍼스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전담조직 ‘WG
△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국민연금으로 변경
△ 두산건설, 23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STX, “대한상사중재원, 케이에스피 손해배상청구 기각”
△ 티에이치엔, 중국 자회사로부터 58억 원 규모 현금 취득 결정
△ LG유플러스 “전자경제사업 매각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다”
△ CJ CGV, 스크린X 사업부문 232억 원에 양도
△ 동아지질
한라그룹의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부품전문기업 현대모비스 기술보다 앞서나간 것으로 평가받는다.
자율주행 레벨4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기준으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수준이다. 현대모비스가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콘셉트를 지난
한라그룹이 1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석민 한라인재개발원장이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 ㈜만도에서는 탁일환 글로벌 R&D 기술총괄(CTO)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라그룹의 이번 임원 인사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한 계열사별 새로운 리더십 확보, 민첩하고 빠른 조직으로의 변화에 중점을 뒀다.
한라그룹이 미래전략실 신설을 통해 인수합병(M&A)과 재무ㆍ금융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라그룹은 30일 미래전략실장에 김경수 만도 사장을 임명했다. 또 한라마이스터 대표이사에 황인용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사장,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사장에 홍석화 한라I&C 대표이사 부사장, 한라엔컴 대표이사 부사장에 박종식 한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