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7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9.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6% 증가한 3322억 원, 매출액은 8.7% 감소한 6조3476억 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5조 8221억 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2.4%
현대 중국의 ‘국부(國父)’로 불리는 마오쩌둥의 손녀사위 천둥성이 운영하는 생명보험업체가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의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천둥성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타이캉생명보험이 소더비 지분 13.5%를 인수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천둥성은 중국 메이저 경매업체 중 하나인 차이나가디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