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면역진단 기반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의 조달청 판매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나라장터 등을 통해 정부조직과 공공기관 등에 본격적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씨엘 관계자는 “혈액대량스크린시스템 HiSU와 현장형 신속진단장비인 ‘PCLOK II’가 조달청 지정 혁신조달제품에 등록된 데 이어 세 번째 상품
피씨엘은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가 대만 유통전문기업 복공국제유한공사(Bukung International Company Ltd.)와 약 110억 원 규모 독점 수출계약을 통해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 ‘PCL SELF TEST- COVID19 Ag’는 지난달 23일 대만 식약처(TFDA)의 정식허가를 받았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대만 식약처(TFDA)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대만 식약처에서 23일(현지시간) 정식 허가된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 ‘PCL SELF TEST- COVID19 Ag’다. 피씨엘 타액 자가검사키트는 기존의 코를 찌르는 방식에 비해 사람에 따른 검사 능숙도
다중면역진단 기반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2는 국내 최대 국내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 17번째를 맞아 전 세계 50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피씨엘은 이번 행사에서 식품의
피씨엘이 지난 29일 국내 처음으로 타액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품목허가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피씨엘은 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4% 오른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피씨엘은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타액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품목허가를 받고 즉시 사전 주문에 맞춰 재차 수요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침(타액)을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키트가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타액을 검체로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국내 첫 번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을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허가된 제품은 ‘PCL SELF TEST - COVID19 Ag’로 제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대 안팎을 기록하면서 마스크에 이어 자가검사키트가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일각에서는 더 손쉽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타액 자가검사키트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지만,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2일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는 총 8개사 9개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은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글로벌 임상에서 높은 정확도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씨엘은 2021년 5월부터 모로코 왕립의과대학 산하 국가연구소 임상연구기관(Laboratoire National de Reference)에서 338명의 유·무증상 코로나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자가키트 임상을 실시, 민감도 9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