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러시아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승인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란자CR정이 러시아 산업통상부로부터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 '이 동 파마(Y Dong Pharma)'와 클란자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년간 공급 물량은 370만 달러(약 44억 원) 규모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다음달 러시아에서 출시된다고 10일 밝혔다.
협력사인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6만 달러 규모다. 출시 첫해 약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의약품전시회(2015 CPhI Worldwide Madrid)’에 참가, 차별성을 갖춘 개량신약을 전시하고 이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적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정(항혈전제)·클란자CR정(소염진통제)·클라빅신듀오캡슐(항혈전복합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하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전문치료제 의약품 업체로 2013년 매출 1369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3사업년도 연평균 연구개발(R&D) 비중이 12.5%에 이르는 중견 제약기업이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포브스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1999년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ㆍ대원제약ㆍ한림제약과 함께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받았다.
혁신형 제약기업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ㆍ한국신약
최근 제약사들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의약품 개발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지난해 2월 출시된 한미약품의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정’이다. 이 약은 약물성분이 인체 내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서방형 제제로 한미약품의 독자기술(Rapid Hydrogel matrix type)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