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9900원=통닭 2마리’롯데마트 1.5마리 ‘큰치킨’ 선봬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반값' 수준인 치킨을 내놓으며 대응에 나섰다. 2010년 벌어졌던 통큰치킨 대란이 13년 만에 재현되는 모습이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롯데마트가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는 취지에서 치킨을 10일까지 반값에, 13일까지 냉동 과일·채소 12개 품목을 1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먹거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