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매니지먼트 전문 지주회사인 ‘엘앤홀딩스’를 인수하며 국내 최대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40여명의 배우가 소속된 엘앤홀딩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엘앤홀딩스는 배우 조여정, 김민정 등이 소속된 크다 컴퍼니, 배우 이하나, 이준혁 등의 엘앤 컴퍼니, 배우 정유미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2016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엘앤홀딩스 인수 마무리 단계로 인수시 국내 최대 기획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매출액 68억5000만원, 매출 총이익 17억9000만원, 영업이익 4억1000만원으로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01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6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엔터테인먼트사업 강화를 위해 김정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18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이사회를 열어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총괄해 온 김정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 넷마블의 모회사였던 플레너스(현 CJ인터넷) 대표이사, 20세기 폭스의 아시아총괄 부사장, 한국대표 등을 역임한 글로벌엔터테인먼트 네트
배우 심이영이 소속사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크다 컴퍼니 측은 12일 "심이영이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이영이 계약 만료 전 재계약을 결심한 데에는 다년간 쌓아 온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크다 컴퍼니는 지금처럼 심이영과 꾸준히 소통하며 심이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대형 연기자매니지먼트회사 엘앤홀딩스가 조여정, 이나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엘앤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크다컴퍼니는 영화배우 조여정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여정은 새해들어 FA시장에 나온 톱탤런트로서 여러 대형기획사들이 영입전을 벌여왔는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시스템을 갖춘 크다컴퍼니와 전격
11월 넷째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8건, 공시 돋보기 6건 등 총 14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씨그널엔터, 중국 최대주주 유치 이후 추가 M&A까지 추진’이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보도 당일 주가가 12.60%
[엘앤홀딩스 인수시 국내 최대 규모 연예 기획사 올라서]
[M&A] 중국계 투자법인이 지분 투자로 최대주주로 올라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등 신사업에 이어 본업인 엔터사에 대한 추가적인 인수합병(M&A)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강성연, 김민정, 최정원 등 30여명의 배우가 소속된 엘앤홀딩스
배우 서하준이 소속사 크다컴퍼니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하준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예지 측은 28일 서하준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서하준은 법무법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있기에 지금이라도 저간의 상황을 전달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법률 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