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4분기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적자 52억 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고, 코로나19 매출액은 예상했던 대로 없어졌으나 일회성 영업비용이 4분기에 크게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면서 “루하PE의 경영권 인수 이후 2023년 한 해 동안 진앤투자파트너스, 제노코어, 큐어로젠 등 자회사가 상각처리...
백신 공급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안전한 위드코로나 시대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패리틴을 기반으로 한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으로 이전하고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임상결과로 패리틴이 플랫폼 기술로서 가치가 있음을 확인한 만큼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5일 자회사 큐어로젠에 나노케이지 기술기반 CD47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을 기술이전한다고 공시했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 업체로 랩지노믹스가 최대주주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랩지노믹스가 이번 큐어로젠에 기술이전한 계약금은 약 2억6154만원이다. 랩지노믹스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기반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에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의 최대주주로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외부 투자가 수월해 진 것은 물론 파이프라인...
임상을 책임지고 있는 종양 전문의 마르셀 로젠츠바이크는 다국적 제약사인 BMS(Bristol-Myers Squibb)에 18년간 재직하면서 항암, 에이즈, 감염병 치료제 등 17개의 약을 출시한 전문가로 네오티엑스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네이단 최고경영자는 인터뷰에서 “TTS 플랫폼을 이용하면 면역관문억제제로 치료하기 어려운 다수의 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