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속한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LA 국제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올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 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얼라이언스는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 출력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2일(현지시간) 상파울로 과를로스 공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아비앙카 브라질항공의 가입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마크 슈왑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아비앙카 브라질항공의 가입으로 중남미에서 스타얼라이언스의 입지가 더욱 확대됐다”며 “브라질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브라질 국내선 네트워크
아시아나항공은 9일부터 파나마 국적 항공사인 코파항공과 인천-파나마시티 구간에 대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은 아시아나항공이 중남미 노선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LA 또는 뉴욕을 경유한 후, 코파항공 운항편을 통해 파나마시티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향후 인천, 파나마시티 이원 구간으로도 공동운항을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1일 파나마 파나마시티공항과 콜롬비아 보고타공항에서 중남미 항공사 코파항공과 아비앙카-타카그룹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는 27개 회원사, 전 세계 193개국, 1356개 공항을 취항하고, 일일 출발편수 약 2만1500회 및 연간 수송승객 약6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창설한 국제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이 서유럽, 남미, 아프리카의 3개 항공사를 준회원 항공사로 맞이해 글로벌 노선망을 한층 강화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팀'은 지난 4일 에어 유로파, 코파항공, 케냐항공 등 3개 항공사를 준회원으로 새롭게 맞아들였다.
대한항공은 "3개사가 새롭게 준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