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가 되기도 하지만, 게임과 아이돌이 되기도 한다.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에 경쟁력 있는 국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웹툰 플랫폼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트랜스미디어’ 전략으로 무경계 프로젝트 ‘코미카 엔터테인먼트’ = 코미카는 미디어 기업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의 스튜디오로, 지난해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국내 최대 만화플랫폼 코미카와 공동 기획한 웹툰 ‘트레니즈’가 연재 10일 만에 코미카 전체순위 1위에 등극했다.
5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5회까지 연재된 ‘트레니즈’는 웹툰과 단행본을 포함한 800개 작품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트레니즈'는 또 최단 기간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고, SNS 등 독자들의 자체 바이럴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와 국내 최대 만화플랫폼인 코미카가 공동 기획한 웹툰 ‘트레니즈’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21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트레니즈’는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편입한 남학생이 우연히 연예인이라는 꿈을 갖게 되고 연습 과정을 거쳐 데뷔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회사 관계자는 “‘트레니즈’의 원작 웹툰은 스타 매니지먼
웹툰업체들의 몸 값이 귀해졌다. 새롭고 다양한 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영화사는 물론 연예기획사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일 쇼박스는 웹툰 전문 제작회사인 스토리컴퍼니와 웹툰 공동기획 및 제작에 대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쇼박스와 스토리컴퍼니는 향후 2년간 총 10편의 작품을 공동 개발, 연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컴퍼니는 자사의 작
코스닥 상장사 판타지오가 웹툰을 통한 신인 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판타지오는 국내 최대 만화플랫폼인 코미카와 함께 차세대를 책임질 대형 신인 아이돌그룹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웹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개념 아이돌을 육성하여 웹툰과 OST
룽투코리아는 아시아 최고의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회사의 대표 게임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오프라인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내 특설만화마켓 1관에 마련된 ‘검과마법’ 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
국내 최대 만화 플랫폼 코미카가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는 CJ E&M과의 공동사업으로 블록버스터 웹툰을 제작∙퍼블리싱해 새로운 웹툰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J E&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미카엔터테인먼트는 대형 포털과 성인물 플랫폼으로 양분된 기존의 프레임에서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이하 코미카)가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코미카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네오바자르,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 웹툰 및 게임사업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앱 다운로드 2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