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 씨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시를 대표하는 셰프로 뽑혔다고 9일(현지시간) 동포신문 뉴스앤포스트가 전했다.
이 씨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인기를 얻다가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뉴스앤포스트는 현지 요리 전문 웹사이트 ‘컬리너리 로컬(culinarylocal)’이 최근 발표한 ‘미국 애틀랜타 100대 셰프’ 를 인용해
은지원, 과거 방송서 "내 이상형 청춘스타 이지연" 발언도
1990년대 후반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누린 이지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은지원의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학창시절 이상형은 이지연이었다"고 밝혔다.
이때 유재석이 "아내가 이지연을 닮았나?"라고
'이지연 결혼'
8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지연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13년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던 이지연은 지난 4일 팬카페를 통해 "남편 코디는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다.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고 글을 남겼다. 결혼식을 올린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남편'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정식 부부가
8살 연하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재혼한 가수 이지연(44)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이지연은 1987년 1집 앨범 ‘그때는 어렸나봐요’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이지연은 타이틀 곡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 외에도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의 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하이틴 스타에 등극했다.
이지연은 1989년
가수 이지연(44)이 8살 연하 코디 테일러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팬 카페에서 “제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다. 제법 농사꾼이 다 되었다. 성격은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재혼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저는 꿈은 많은데 소심한 편이라 진취성이 부족하다. 코디는 그런 부분을 보완해준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가수 이지연이 9세 연하 미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는 배우 차인표, 가수 이효리,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이 출연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연은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에 대해 “주방에서 같이 일 하면서 힘든 과정을 같이 겪어 보고 ‘사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
'바람아 멈추어 다오', '러브 포 나잇' 등의 히트곡으로 80년대 후반 디바로 활약했던 이지연이 SBS '땡큐'에 출연해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지연은 이날 이혼 후 미국에서 방황했던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비큐 레스토랑을 이끄는 오너이자 셰프로 우뚝 선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가수 출신 스타 요리사 이지연(42)이 외국인 남자친구와 전격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백인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연은 여고생이던 지난 1987년 가수로 데뷔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등의 신곡을
1980년대 인기가수 이지연이 요리사 남자친구와 조만간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지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리사인 외국인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정확한 결혼계획을 묻는 페이스북 친구들의 질문에 이지연은 "아직 모른다. 이번 달 한국에 갈 생각이다. 우리 부모와 상의할 계획이다(We don‘t know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