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5분과 저녁 8시 5분, 강릉 컬링 센터에서 대한민국 장혜지(21ㆍ경상북도체육회)와 이기정(23ㆍ경상북도체육회)이 컬링 믹스더블 예선 1, 2에 나선다. 믹스더블 종목은 올림픽 컬링에서 처음 도입되는 것인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컬링 규칙에 대해 알아보자. 컬링은 길이 45.72m, 너비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에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으로 컬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컬링 스톤, 컬링화 등 컬링 장비는 대부분 고가로 경제적 뒷받침이 없다면 컬링 입문이 쉽지 않다.
주요 장비로는 컬링화(18만~25만원)과 스위핑 브러시(12만~13만원)이다. 특히 컬링 스톤은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섬이라는 무인도에서만 생산되는 돌을 이용해 제작, 가격은 세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