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멤버스 개편, 컬리나우 론칭, 컬세권 확장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올 2분기 EBITDA는 12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4억 원 개선됐다. 물류비와 고정비 효율화 등을 통한 손익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이 토대가 됐다. 올 2분기 EBITDA 이익률 역시 1년 새 7.7%포인트 좋아졌다.
지속적인...
이와 함께 컬리는 최근 컬리나우를 론칭하며 퀵커머스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화장품 브랜드 등 총 5000여개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다. 컬리는 연내 서울 내 지역을 중심으로 퀵커머스 권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다른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는 11번가 인수를 검토...
컬리는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그동안 컬리몰에서 선보였던 로컬 맛집과 유명 디저트는 물론 고품질의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백화점 1층 화장품 브랜드까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품군 5000여 개를 주문 후 1시간 내에 만날...
북가좌동에 컬리나우 DMC점 마련MFC 대신 소형 PP센터로 구축컬리나우 성공 여부, 상장 계획 영향
기업공개(IPO) 재추진을 예고한 새벽배송전문 이커머스기업 컬리가 이달 ‘퀵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현금 창출력을 키우기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컬리는 퀵커머스 사업 연착륙에 사활을 걸...
‘로톡’은 대한변호사협회와 갈등을 겪었고, ‘닥터나우’는 대한약사회, ‘강남언니’는 대한의사협회, ‘다윈중개’는 공인중개사협회,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와 대치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 새로운 규제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 벤처투자...
이번에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번째 간편 결제수단으로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마켓컬리는 차이 도입과 함께 서비스 론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이로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