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츠걸 차지연이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섹시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연산군의 총애를 받는 장녹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간신'은 임지연이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을 선보인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지연은 이 영화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복면가왕' 펭귄맨은 투빅의 지환이었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우승자 펭귄맨은 18대 가왕 자리를 놓고 캐츠걸과 벌인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캐츠걸은 88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후 펭귄맨은 캐츠걸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생선을 선물로 줬고, 가면을 벗어서 자신이 투빅의 지환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