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변호사 곳곳 포진…창의적 사고로 성과소통 강화‧공정 운영…‘구성원 신뢰’ 증진‘수평 문화’ 의견 수렴 적극…협업 시너지파트너 성과평가 방식 개선…공익 활동도
‘법무법인(유한) 세종’ 하면 젊은 변호사에게 성장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좋은 일터라는 인상이 첫 번째로 떠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종한(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유) 세종’
포스코가 조직 구성원이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근로시간과 장소, 복장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원격근무시스템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구성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경영진 인터뷰, 가족친화제도 실행실적과 데이터검증을 포함한 현장심사 등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 및
제약사들이 달라졌다. 정장과 넥타이가 아닌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복장 자율화는 기본에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직원을 뽑는다. 스마트 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
동국제강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80명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로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자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지켜본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권칠승 장관이 이끄는 ‘3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디지털화, 상생 경제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연두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선도형 경제 주역화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 △상생 경제 확산 △내부혁신(적극 행정
IBK기업은행이 유니폼을 없애고 근무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행원급 여직원들만 입던 유니폼을 폐지하고 이들에게도 정장이나 비즈니스 평상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근무복장 자율화 논의는 2019년 7월 기업은행 한 직원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에게 보낸 '소통엽서'에서 시작됐다. 소통엽서는 윤 행장이
1월엔 익명성+대면소통 보장 직급별 대표자그룹 채널 준비, 올해안 업무프로세스 개선작년 9월~12월중순 조직건강도 진단 외부컨설팅, 조직문화 진단 향후 5년간 실시
한국은행이 전면 복장자율화를 시행한다. 익명성을 보장하고 대면소통이 가능한 직급별 대표자그룹 채널도 만들 예정이다. 보수적이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바꿔보겠다는 작은 출발이다. 당장 할 수 있는
동국제강이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20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기본으로 하여 최고경영자 리더십을 평가하고, 직
동아에스티가 ‘2020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으로 평가한다. 인증 기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한일시멘트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한일시멘트는 임직원에게 회사에서 근무 복장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캐주얼 의류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15일 공지했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해 입으면 된다.
이번 복장 자율화 조치는 지주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롯데건설 전 임직원은 캐주얼 의류(라운드 티, 청바지, 운동화 등)를 비롯해 비즈니스 캐주얼, 비즈니스 포멀 등을 근무 복장으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개인의 업무 특성과 근무 상황, 장소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편안한 복장을 선택하면 된다.
당초 롯데건설
롯데지주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 전 임직원은 회사에서 근무 복장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캐주얼 의류(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 등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해 본인이 판단해 일할 때 가장 편한 복장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시행은 지난 6월 26일
‘자율적인 근무환경, 조직원의 창의와 효율을 극대화해 성장과 변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한다.’ 5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후 GS칼텍스의 기업문화가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자율과 창의의 DNA’를 갖추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직원과의 자유롭게 교감하는 것은 물론, 근무복장 자율화,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딱딱하고 수직적’이라는 화학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3일 대전 연구소에서 임직원 123명과
두산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경영철학에 뿌리를 두고 일과 가정이 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전 직원에게 ‘집중 휴가제도’를 권장한다. 장마와 무더위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쉬운 7~8월에 2주일의 휴가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1주일의 휴가를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여름 휴가의 경우 개
지난해 말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춘성 LG상사 부사장이 '빠른 실행력'을 첫 메시지로 던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사업이나 투자 결정 등에 있어 보다 빠르게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중하지만 신속한
대한민국 재계가 급변하고 있다. 중심에는 이른바 1968년을 전후해서 태어난 ‘X세대’ 총수들이 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 개성 강한 신세대로 불렸던 X세대 특징이 이들 경영 방식에도 강하게 묻어나고 있다. 권위보다는 실용을 중시하고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현대자동차가 자율복 근무제를 전면 도입한다. 앞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3월부터 자율복 근무제를 도입한다.
현재는 각 본부에 따라 자율근무복 시행 여부와 특정 요일을 지정한 '캐주얼 데이' 도입 등 차이가 있다. 전면 실시는 이번이 처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8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및 자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자녀 초청의 날’은 부모의 직업 현장을 자녀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자녀들은 도시가스, 열, 전기를 모두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삼천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