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튬과 구리 등 칠레의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민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일 석탄회관에서 아우로라 윌리엄스 칠레 광업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리튬, 구리 등 핵심광물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이날 '한-칠레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열어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칠레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각종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Jessicaa Teresa Lopez Saffie)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칠레 주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칠레 찾아핵심 광물·수소·무역투자·전자·자동차 등 관련 경제사절단 동행투자 협력 촉진 MOU와 핵심 광물 프로젝트 금융 협력 MOU 체결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인 칠레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가 29일 국빈 방한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을 초청해 환영오찬을 개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칠레와의 경제 협력 강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환영 오찬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한-칠레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 FTA를 개선하기 위한 협상이 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칠레 FTA 개선 1차 협상이 서울에서 28~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2016년 11월 양국 통상장관이 한-칠레 FTA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협상으로 우리 측에선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18일 이틀 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하면서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한ㆍ호주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형환 장관은 칠레 에랄도 무뇨스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한ㆍ칠레 FTA 개선 협상' 개시를 공식
한국전력이 콜롬비아ㆍ페루ㆍ칠레ㆍ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과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배전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총 7건의 사업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전력공사, 브라질원자력공사와 원자력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칠레 정부가 8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프라·에너지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 기업의 칠레 투자를 당부했다.
전경련은 12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칠레투자위원회, 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칠레 인프라·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세미나’를 열고 칠레 신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사회간접자본과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연경 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칠레 기업 간 상호투자 확대를 위해 31일 칠레투자청과 투자정보 교류 및 성공사례 공유, 투자 애로요인 해소에 공동 노력하자는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이날 전경련을 방문한 마티아스 모리스 칠레투자청 부청장에게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애초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상호 투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
안정적인 재정과 거시경제 전망에 힘입어 칠레가 ‘남미의 룩셈부르크’로 도약할 전망이다.
칠레는 지난 3분기에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중남미 국가의 올해 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2.9%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것이다.
지난달 칠레 정부가 15억 달러 규모의 달러 표시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은 칠레 경제에 대한
한-칠레간 FTA로 농수산물은 물론 에너지업과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칠레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한-칠레 FTA 8주년을 맞이해 칠레무역진흥청(ProChile)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칠레의 음식과 와인, 한·칠레간 투자와 무역 비즈니스 기회 등 칠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외환은행은 지난 15일 칠레 산티아고에 노찬 부행장, 임창순 칠레대사, 아리아가다 칠레 은행감독원장 및 한국기업 대표,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계 은행 최초로 산티아고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칠레는 중남미 국가중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로 중남미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신용등급이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