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버거 열풍의 원조 격인 쉐이크쉑의 기본 쉑버거는 패티가 한 장, 상추와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가 있다. 다른 수제버거보다 작지만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버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쉑버거의 가격은 8900원으로 프라이(4900원)과 탄산음료 스몰사이즈(2900원)을 추가하면 1만6700원이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도...
한입 먹어보니, 치킨은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을 때처럼 흠잡을 데 없는 맛이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은 피자에 얇게 발린 토마토소스와 위에 뿌려진 머스터드소스가 잡아줬다. 바비큐 소스의 묵직한 맛과 치즈의 고소함도 치킨과 의외로 잘 어울렸다. 도우는 페이스트리를 먹는 것처럼 바삭해서 씹는 재미가 있었다. 치킨 토핑이 워낙 크다 보니, 또띠아에...
오징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쫄깃하고 바삭한 크런치 오징어를 두툼한 더블 직화 패티와 더블 치즈가 들어있는 대표 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버거’와 접목해 오징어의 감칠맛과 튀김의 바삭함 뿐 아니라 풍성한 버거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5일간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오메이징 버거...
정식 오픈을 앞두고 21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O.G.R’, ‘맥&치즈’, ‘더 런던’, ‘트러플’, ‘폴드 포크’, ‘G.F.C’, ‘넥스트레벨’ 등 버거를 맛볼 수 있었다. 주문 즉시 세프들이 패티를 굽고, 직접 만든 소스와 재료로 만드는 ‘진짜 수제버거’다.
채식주의자와 아이들을 위한 버거, 윙, 스낵 메뉴 등도 판매한다. 버거 단품 가격은 1만2800원~1만9800원 수준으로...
모스크바 ‘푸쉬킨광장’ 매장에서는 피시버거와 치킨너깃, 더블 치즈버거 등 맥도날드 메뉴가 그대로 판매됐다. 다만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은 없다.
브쿠스노이 또치카는 새 매장을 열면서 “이름은 바뀌었지만, 사랑은 남아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맥도날드의 역사는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 옛 소련 푸쉬킨광장에...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지난해 7월 맥도날드가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메뉴다. 으깬 감자와 진도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첫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같은 해 9월 재출시하며 280만 개 이상의 누적...
맛·품질·가성비 쫓는 '코스파 트렌드' 부응치즈싸이버거·맘스양념싸이순살 판매량 높아10년 내 일본서 1000개 매장 개점 목표
9일 오전 11시 시부야역 A7a 출구로 나와 50m쯤 걷자 노란색의 낯익은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인근에서 영업 중인 한국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시부야점이다. 지하 1층...
맥도날드는 지난달 경남 진주 고추를 사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머핀’ 메뉴를 선보였는데, 출시 2주 만에 2종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7월 경기 연천군과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등 업무협약도 맺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는 한국 상륙 초반부터 오픈런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은 버거 브랜드다.
파이브가이즈 뿐만 아니라 커넥트플레이스에는 다양한 맛집이 가득하다. 3층으로 올라가자 휴식 공간과 푸드코트, 식음료 매장이 집결한 ‘커넥트테라스(Connect Terrace)’가 나왔다. 커넥트테라스는 작년 11월 말 스테이션존을 전면 리뉴얼해 F&B와...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상생을 실천하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2024년 버전으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11일 출시했다. 진주 고추를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뒤 크림치즈와 조합한 소스가 핵심인 메뉴다.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진주 고추를 공수해 만들었다....
맥도날드는 2024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출시 6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1일 경상남도 진주 고추를 활용한 2024년 한국의 맛 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을 선보였다. 이 메뉴들은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한국의 맛 신메뉴 3종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단품 7400원·세트 8900원)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단품 4900원·콤보 5500원) △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M 2400원·L 2900원)를 공개했다. 한국의 맛은 국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를 말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으며, 맥도날드는 이 프로젝트를...
매장에서는 골든 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등 치킨류 외에도 닭가슴살을 활용한 치킨버거, 피자, 라이스류, 치즈볼 등을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윙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와 치즈볼 등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북미와 중미, 동남아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도 한식의 맛을 더한 K치킨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치즈, 냉동 핫도그, 삼진어묵, CJ·사조 등 다양한 나들이 먹거리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러시아산 대게(800g)는 평시 가격 대비 50% 저렴한 마리 당 2만9990원에, 봄 암꽃게(국산)는 32% 저렴한 100g 당 2580원에 선보여 육류 외 캠핑 별미를 찾는 고객들을 공략한다.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지난해 첫 출시와 함께 단번에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한 ‘파르나스 가든 시그니처 버거’, 잠봉뵈르 샌드위치, 바질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한우가 가득 올라간 규동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올해는 샌드위치, 샐러드, 라이스 메뉴와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칵테일...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 야외 수영 후...
8% 올렸다.
품목별로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100원씩 올랐다.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됐다.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