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주 인원이 없는 무인매장과 1인 가구들이 밀집된 원룸, 빌라 등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SK 쉴더스의 ‘추석 연휴 온∙오프라인 보안 위협 동향 및 수칙’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집을 비울 경우, 신선식품이나 세탁물 등 정기구독 물품을 일시 중지시키거 택배의 경우 무인 보관함이나 경비실 등을 활용해 위탁...
◇ 남동발전, 경남 취약 가구에 농수산물 선물꾸러미·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중앙시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경남지역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통시장 농수산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진주지역...
대우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라는 악조건에서도 총 135명의 자원봉사자가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가구를 위해 직접 집을 짓는 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며 “남은 봉사활동도 무사히 완료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문제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건설이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1374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또 현대건설은 6일부터 본사 사옥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대상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취약계층 명절 준비 부담완화 지원자치구에 신속한 예산교부 할 예정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서울형 기초보장 생계급여, 서울디딤돌소득을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와 서울디딤돌소득은 매월 20일, 서울형 기초보장 생계급여는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올해 4월부터는 가족돌봄청(소)년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364가구(이하 ‘3단계’ 지원)도 1년간 지원을 시작했다. 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실험을 시작해, 시행 2년차에는 중위소득 85%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3년차에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 1단계~3단계까지의 서울디딤돌소득의 지원이 종료된다. 최종 연구결과는 내년 포럼에서 발표될...
특히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요금 부담도 줄였다.
복지할인·에너지바우처를 동시에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130여 만호 중 약 31만3000가구가 이달 말 기준 전기요금이 0원이며 22만5000가구는 1만 원 미만이다.
또한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시행하고, 사용량을 즉시 확인 할 수...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이 전국 시군구 중 절반 이상에 도입되며,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11월 부산 해운대구 첫 도입 이래로 약 3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AI 기술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각 특성에 따라 분류된 수혜 대상은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취약아동 △출산·육아 가구 △청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농민 △군인·국가유공자 등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가구(4인 가구 기준)에 연간 최대 3086만 원을 지원한다. 생계급여(연 2200→2341만 원), 의료급여(연 7→14만 원), 주거급여...
극복 △취약ㆍ위기 가족과 청소년 보호 △폭력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 약자 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4678억 원) 대비 455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부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2024년 150% 이하) 가구로 완화한다. 지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다형...
저출생ㆍ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지방 소멸 위기 등 미래 여건변화를 토대로 주거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 등을 수립했다. 내실 있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국토연구원 연구용역, 관계부처 협의, 주거실태조사 실시, 국토계획평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
이번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비전은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이는 국민 주거안정 구현’이다. 정책목표로는...
국세청, '2023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법정기한보다 한 달 빨라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이 부부 합산 4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완화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81만 가구가 부양 자녀 한 명당 100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
국세청은 '2023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9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법정기한인 9월 30일보다 한 달...
취약사업장은 자율안전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내달 11일·25일)을 실시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현장 3대 사고유형 등을 집중 점검한다. 추석 기간 안전보건공단 사고감시 대응센터 상시 운영 등 산업재해 비상대응체계도 구축한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조사와 불시단속도 추진한다. 대상은...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이용권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148억→381억 원)한다.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 지역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선 찾아가는 왕진버스 지원을 12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하고, 농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대상은 중위 100% 이하 가구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최장 18년 지원한다. 중위 63% 이하 한부모 가정 양육비도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한다.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의 임신부가 가명으로 출산 신고를 한 보호출산 아동을 위한 월 100만 원의 긴급위탁보호비도 신설한다.
취약계층 대상 소득·자산·자립 패키지를 지원한다. 자활근로인원을...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장애인・다문화・미혼모 가구 등 총 30가구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동시에 출산육아용품 키트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HF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및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이...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에 2612억원이 편성됐다.
주요항목으로는 △기존주택임대・행복주택건설 1355억원 △청년월세 한시지원 150억원 △주거급여 259억원 △노인장기요양시설・재가급여 208억원 △장애인급여 및 활동지원 177억원 △공공의료원 지원 24억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3억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