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짝’ 출연진이 촬영 중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짝’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짝’은 짝이 없는 남녀가 ‘애정촌’이라는 공간에 모여 일주일간 생활하는 과정을 방송한다. 짝을 찾고 싶어 하는 결혼 적령기인 남녀가 짝의 탄생을 위해 168시간, 일주일간 벌어
SBS 예능프로그램 ‘짝’ 출연진이 촬영 중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트위터 아이디 ch*****는 “매일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까 싶게 지나치게 극적인 뉴스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오늘은 ‘짝’에 출연 중인 여자 출연자가 합숙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목을 매 자살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