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증명서의 기술적 안정성과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정부24'와 연계했고, 축평원의 인터넷서비스 '축산물원패스'에서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유통업체가 납품처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간소화했다. 유통업체는 등급판정확인서 외에도 납품처의 요구에 따라 HACCP, 무항생제, 지자체 인증정보 등 다양한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축평원에 따르면 이렇게...
축평원은 '축산물 원패스 서비스'를 통해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축산 관련 데이터를 통합·운영해 축산물 유통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증명서를 한 장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켰다.
모바일 앱을 통해 축산물이력정보, 브루셀라정보, 혈통등록정보, 도축검사증명서 등 유통에 필요한 7종의 서류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면서...
농식품부는 '농업온(ON)' 앱으로 영농단계별 맞춤형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 거래 시 필요한 각종 서류를 모바일앱에서 통합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축산물원패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전 국민으로 확대했고,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영장 운영을 허용했다. 고용부는 고용장려금 신청 절차 간소화, 중기부는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