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3월 초부터 이색 만감류인 ‘설국향’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일 껍질이 몽글몽글한 국화꽃을 닮은 설국향은 평균 14브릭스(brix)의 고당도 과일이다. 일반 만감류보다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
만감류 MD는 이번 설국향 도입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제주도를 방문, 5년차 재배 경력을 지닌 농가와 품종 개량부터 수확까지 전
롯데마트가 최근 토마토 재고 해소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방울토마토 대량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마트는 방울토마토 매입을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주말 시식 행사와 다양한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이달말부터 대추방울토마토의 중량을 2배 늘린 상품을 운영해 방울토마토의 총 판매량을
롯데마트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전 점에서 수삼을 뿌리당 992원이라는 파격가(농할 적용시)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수삼은 채취 후 말리거나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뜻하는 말로, 대다수의 소비자가 인식하는 인삼은 수삼에 해당한다. 보통 가을철에 수확하는 인삼은 산지 저장고에 보관돼 사시사철 전국으로 유통되지만, 전년부터 이어진 코로나로 주 고객인 중
최근 ‘금(金)파’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대파, 감자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마트는 실질적인 가계의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가격이 오른 주요 농산물을 선정해 18일부터 1주일간 ‘물가 안정 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감자 산지에 냉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인 올 1월
롯데마트가 9일까지 ‘강원도 B+ 평창 감자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 두백 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아 튀김이나 감자칩 등에 쓰이는 대표 품종이다. 해당 품종은 일반적으로 식자재용으로 출하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감소되며 해당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마트는 어려움에 처한 산지를 돕고, 고객들에게
롯데마트가 한 봉지 가득 담은 감자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에서 ‘한 봉 가득 햇감자’를 판매한다. ‘한 봉 가득 햇감자’는 정해진 봉투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감자를 담아 구매하는 방식으로, 담긴 양에 상관없이 가격은 5980원으로 같다.
롯데마트는 오렌지와 키위를 시작으로 참외, 사과, 밤, 토마토 등 다양한 품목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첫 재판 절차가 이달 말 시작된다. 이날 재판에서는 아내 정경심(58) 동양대 교수의 사건과 조 전 장관 사건의 병합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미리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 20분 조 전 장관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이 부패전담 재판부에 배당됐다. 먼저 기소된 아내 정경심(58) 동양대 교수와 다른 재판부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조 전 장관의 사건을 형사21부(재판장 김미리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형사21부는 선거ㆍ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다. 당초 검찰의 요청에 따라 정 교수 사건을 심리 중인 형사25부(재
넥슨은 글로벌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팬 페스티벌 X019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의 IP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경주 게임이다. PC와 엑스박으에서 동시에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훈 넥슨 디렉터와 최덕수 넥슨
이른바 '도나도나 사건'으로 불리는 양돈업체 도나도나의 최덕수(72) 대표가 16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미리 부장판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최 대표의 아들 최모(45) 씨는 징역 4년을 선
어미돼지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약속한 뒤 투자금 수천 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최덕수(70) 도나도나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등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에게 징역 9년을, 그의 아들 최모(43)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잘 몰랐던 사안인데, 법원에서 나와서 재판을 하시니까 관심을 갖게 됐어요."
2일 법원은 경남 김해의 전통 풍물놀이 '김해유하걸궁치기'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돼야 하는 지에 관해 재판을 열었다. 일반 법정이 아닌 대학 캠퍼스에서다.
창원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경수 부장판사)는 이날 창원대 봉림관 소강당에서 김해유하걸궁치기 보존회 대표 최덕수 씨가 경
23일 한국도로공사는 팀장급 147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전 보 >
■본사
▲대외협력팀장 엄창용, 비상계획팀장 구정회, 경영정책실 팀장 현영학, 경영지원팀장 문기봉, 법무팀장 김기찬, 회계팀장 장형팔, 자금팀장 서경석, 계약팀장 조병대, 정보계획팀장 민경숙, 도로정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