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서남권역 자치구, 산업계, 대학 등 13개 기관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서울 서남권 6대 대학(강서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마약 중독자는 치료와 교육이 필요한 '환자'로 봐야 합니다.”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재활 인프라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중독자를 치료할 시설과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중독자를 낙인찍고 고립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도 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
단체협약 유효기간이 끝났더라도 새롭게 체결되기 전까지는 직전 협약의 내용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0-3민사부(재판장 이상아 부장판사)는 총신대에서 일반직 직원으로 재직하다가 퇴직한 A 씨가 급여와 퇴직금 지급률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돼 기존보다 낮은 금액을 받았다며 학교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가 2일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열리는 심의를 거쳐 3일 최종 확정된다.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탈락한 52개 대학 총장단은 이날 오후 12시 충북 오송컨벤션센터(OCC)에서 열릴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불투명한 평가 과정과 평가지표 배분의 불공정성 개선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25개 4년제 대학 협의체 관계자는 “2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열리면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건의문과 관
서울 동작구 사당동 1157 이수역리가 아파트 107동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수역리가 아파트는 2013년 9월 준공된 8개동 45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삼일초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
◇서울 노원구 상계동 1055 상계1차 현대 104동 904호
서울 노원구 상계동 1055 상계1차 현대아파트 104동 904호(통칭:아이파크)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4월 준공된 4개동 33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 57㎡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노일초중학교 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교직원 채용 시 모든 교직원의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이라고 판단하고 총신대학교 총장, 성결대학교 총장, 한남대학교 총장에게 교직원 채용 시 종립학교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독교인으로 자격제한을 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해당 대학들은 이에 대해 ‘불수용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 선거에서 후보 자격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 금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우 전 총신대학교 총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씨는 2016년 6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 후보자로
스타벅스의 대학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청년인재 졸업생 2명을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가장 먼저 졸업을 맞이한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지난 2015년 청년인재 1기로 선발되었던 15명의 학생 중 맹다니엘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의 대형교회인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췄는지에 대해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김모 씨 등 사랑의 교회 신도 9명이 오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 위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고 16일 밝혔
최근 ‘아빠의 육아’를 주제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육아는 엄마의 몫이고 아빠는 보조적 역할이었다. 반면 이러한 프로그램은 가정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
아버지와의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예방하기 위해 여가활동을 확대하고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주최로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 게임중독 문제, 그 대안은?’ 토론회에 참석한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소년들이 바라본 인터넷 게임중독의 원인 및 해결방안’이
김종훈 따뜻한 동행(사회복지법인) 이사장 겸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 어떻게 짓고, 고쳐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인 ‘따뜻한 동행’은 지난해 3월에 설립 이후 지난달까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