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개월 체류 비용 60% 지원…28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전국 9곳을 대상으로 최대 10개월 동안 살아보고 귀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참여자 60세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5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농촌에 대한 ‘이해 → 실습
서울시가 올해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참여자 60세대를 모집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대 10개월 동안 거주비용과 교육비용의 60%(월 15만 원∼9만 원)를 지원한다.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전국 8곳에서 진행되는 귀농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