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전국에서 3만394가구가 입주한다. 공급되는 아파트 대부분이 중소형 가구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전체 입주 물량 중 91%인 2만7651가구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규모다. 아파트를 제외한 신축빌라, 도시형생활주택 등도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고 있어 중소형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남부에서 지속되는
GS건설은 6월 중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방서지구 2블럭에 짓고 있는 청주자이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자이 상가는 총 2개동으로 A동은 1층, B동은 2층 규모며, 각각 A동 1층 15호, B동 1층 5호, 2층 3호 등 총 23호가 공급된다.
청주자이 상가는 최근 상업시설 공급 트렌드에 맞춰 약 150m의
아파트2YOU, 서울 광진구 구의동 파크타운 등 총 9단지 청약 당첨 발표
아파트2YOU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파크타운을 포함한 총 9곳의 아파트단지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16일 아파트2YOU는 광주 북구 동림동 광신프로그레스, 충남 논산 수린나 아파트, 대구 달성 우신 미가뷰, 경남 창원 산호 경동리인, 충북 청주 방서지구 2블록 청주자이, 충남
GS건설은 지난 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포항자이와 청주자이가 모두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두 곳 모두 포항과 청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 이다. 포항자이는 최고 106대1, 평균 34대1를, 청주자이는 최고 69대1, 평균 20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포항자이의 1순위 청약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837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달 첫째 주에 2만976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 분양 열풍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모두 837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에 들어가는 대표적 단지로는 경기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115
이번 달부터 시공능력평가 ‘톱10’에 올라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대전이 펼쳐진다. 10월 공급량 중 절반에 육박하는 물량이 10대 건설사들의 아파트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전국 곳곳서 대형 브랜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부터 분양 예정인 가구 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총 9만3466가구다. 이 중 10대 건
충청권 분양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올 4분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2만3000여 가구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충청권에 10월부터 12월에 분양예정인 아파트 물량(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은 28곳, 2만3630가구로 조사됐다. 올해 4분기 분양 물량은 전년동기(2만2557가구)보다 많아 지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
GS건설은 다음 달 화성의 ‘신동탄파크자이1차’를 시작으로 총 7개 사업장에 걸쳐 7630(일반 6399) 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오는 10월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단지별 특성을 잘 파악해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약 시 따져봐야 할 사항으로는 △역세권 △브랜드 가치 △지역 랜드마크 등을 꼽았다.
내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지방에서도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린다. 특히 다음 달 지방에서는 2만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지방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2만1342가구(임대 제외)다. 지역별로는 충청도가 8020가구로 가장 많고 전라도 4911가구, 강원도 4168가구, 경상도 1755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