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에서 승리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그래도 괜찮은 정치인”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홍 시장은 ‘청년의꿈’ 홈페이지 ‘청문홍답’ 게시판에 올라온 “시장님께서 이준석을 한 번씩 긍정적으로 평가하실 때 저는 이해가 안갔었다”는 게시물에 이같이 답했다.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승을 이루며 국회 입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 청문홍답 답변을 통해 “당분간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한 누리꾼이 남긴 “황선홍에게 실망했다. 이강인을 발탁하는 것을 보면 국민 여론을 참 우습게 보는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에 대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불화설과 관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게시판에는 “이번에 이준석이 시장님 비판하는 거 보면서 정치 참 더럽게 못한다 싶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준석이 바보가 아니면 한 번씩 청꿈 들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손흥민과 극적으로 화해한 이강인에 대해 “그 심성이 어디 가나”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21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문홍답’ 코너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공식 화해를 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대한 댓글로 “두 사람이 화해한다고 묵인할 일인가요”라면서 “화해는 작량감경(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을 때, 법관의 재량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 재차 언급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시장은 자신의 정치플랫폼 ‘청년의 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제1야당 대표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혈세로 헬기를 탄 것’이라고 지적하자 “제1 야당 대표가 피습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면 그 결과는 세계토픽감”이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개입 의혹을 두고 “진즉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10일 자신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관련 질문에 “(신천지 개입) 경선 직후에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늦었다”고 말했다.
또 홍 의원은 같은 질문을 한 또다
홍준표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윤석열에 "얼굴 두껍고 마음은 검다"이준석엔 "왔다 갔다 한다" 섭섭함 표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6월 복당이후 처음으로 '탈당'에 대한 심경을 거듭 밝혔다. 최근 윤석열 후보의 선대본부 합류 과정에서 전략공천 제안한 것이 논란이 되자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짧고 명료한 메시지·직접 메시지 작성 "홍준표 화법과 상당히 닮아 있어"홍준표·윤석열, 이번 주 회동 '단순 만남' 또는 '원팀 성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른바 '키워드 정치'를 시작했다. 그동안 장황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던 방식서 이제는 짧고 명료한 화법으로 바꿨다. 기존 SNS 담당자가 페북을 관리했던 것과 달리 SNS 메시지도 직접 작성한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퇴하면 후보로 나설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답불가”라고 답했다. 윤석열의 대선 완주 여부에 대한 질문에 “글쎄요”라고도 답하하기도 했다. 이러한 홍 의원의 답변에 홍 의원 지지자들은 후보교체론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하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당 해산”이라고 짧게 답했다.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대선에서 윤이 패배하면’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윤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요,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극빈하고 못 배우면 자유를 못 느낀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나도 모르겠어요 이젠”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에서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잡음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조 최고위원과 당 상황을 비판했다.
20일 홍 의원은 자신의 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당내 대립 관련 질문들에 답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조수진 최고위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이나 끊임없이 잡음이 나고 있다. 젊은 이준석
청년 인기 얻는 비결 물은 후 재차 등장"먼저 청년 마음 함께 들으려고 한다"선거 캠프 내 청년 내각 구성하며 소통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플랫폼 '청년의꿈'에 재차 등장했다. 안 후보는 홍 의원처럼 청년에게 좋은 친구가 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실제 안 후보는 5일 캠프 내 청년 내각을 구성하며 청년과 직접 소통을 강조
'반대 의견' 압도적…"제발 조문 취소해달라" 호소 홍준표 "알겠다" 답변…조화로 대신할 듯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에게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 '조문'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홍 의원은 23일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의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코너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저의 제2고
국민의힘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이 경선 낙마 직후 아내 이순삼 씨로부터 “감옥 안 가도 되겠네요”라는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 올라온 글에 대한 답변으로 이 같은 일화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직 대통령과 여러 정치인들을 언급하
압도적 지지층 2030 위해 마련된 소통 공간 洪 "하루 만에 350 페이지뷰…그만큼 청년 갈망 커"2030 상담코너, 아이디 '준표형'으로 직접 답 21대 대선 도전 질문엔 洪 "운동 열심히 하겠다"향후 원팀 합류 가능성, 아직까진 낮아 보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공개한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이 오픈 하루 만에 1만 개가 넘는 게시물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청년층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을 개설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본인 SNS에 청년의꿈 개설과 관련해 “청년들의 고뇌와 제안은 언제나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함께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은 “아직 모바일 앱도 만들어야 하고, 기능도 향상해야 하고 할 일이 태산”이라며 “청년들의 놀이터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