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예술기획단 출범 후 마련된 첫 공연이다.
지난 6월 출범한 '청년예술기획단'은 공연예술분과, 정책연구분과, 홍보분과로 구분해 선발됐고, 3개월간 기획부터 아이디어 개진, 운영 등 각 분과별로 열정을 쏟아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본공연과 거리공연, 정책연구 포럼 발표 등 분과별 노력의 산물인 청년들의 창작예술무대가 펼쳐진다....
축제 주제에 맞게 10여 명의 청년 축제기획단이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양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존, 체험존, 전시존, 마켓존 등 총 4곳의 콘셉존에서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연주회와 거리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와 드로잉, 아트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메인무대에서 선보이는...
또한 김 장관은 지역에 방치된 건물들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 공간을 둘러보고 실제 재생사업으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과 이들을 돕고 있는 상가건물 임대인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어 청년 창업가 상가 건물주와의 만남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람들의 삶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재생이 돼야 한다”며 “재생사업에 따른 부동산․임대료 등의...
또한 임대점포 등을 제공해 청년시장을 유도하는 데 51억원을 투입, 100개 점포까지 늘릴 예정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해서는 예술공방 등 시장에 작은 문화공간을 설치하고 지역 예술인, 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126개 시장을 대상으로 49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도 내년 2만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