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에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윤호중 원내대표가 13일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박지현(26) 전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발탁하며 그 배경과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말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한 박 위원장은 2019년 사이버 성 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을 공론화시킨 ‘추적단불꽃’ 출신 활동가다.
"청각장애인도 유권자" 선관위 비판 나와 "다자 후보토론, 통역사 1명만으로 전달 어려워""2차부터 후보별 지원" 대응에 사비 턴 정치권 "유료 케이블 아닌 지상파 방송으로 확대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청각장애인 유권자 권리 보장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자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차 TV토론부터 후보별 수어 통역을 지원한다지만 이마저도 유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의 여가부폐지 공약과 연관지어 비판을 가했다.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당 비서관은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일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 업무를 담당했다는데,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을 담당하기도 했다는 보도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이 7일 민주당 정치개혁을 위한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민주당 청년 당원 50여명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존엄한 사회를 위해 민주당을 바꾸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 장철민 국회의원,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권지웅·서난이 다이너마이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청년과미래위원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서울에서 청년 유권자와 소통에 집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마포구 미래당사에서 청년·미래 세대에 대한 비전과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선대위에 새로 영입된 인사 5명도 참석한다.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씨, 건설 현장 근로자인 송은혜 씨, '러닝 전도사' 안정은 씨, 청년 농부 이
출마 당시 제시한 '분양가상한제 확대ㆍ분양원가 공개' 거듭 공언동시에 용적률ㆍ층수제한 완화 약속…내주 안전기준 완화도소상공인 만나 "선지원ㆍ현금지원ㆍ전부지원 방향으로 바꿔야"당정 "손실보상 확대로 소상공인이 방역 '버틸 수 있게'"경기도 공정수당 확대도 대선공약 공식화…"민간까지 확대되도록"선대위 노동위-청년 선대위, 구체적인 안 마련 작업 착수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 공정수당 성과 바탕으로 비정규직 실질 개선"경기도, 고용기간 따라 기본급의 5~10% 보상…李 "부족해"대선공약화되자 선대위 노동위-청년 선대위 토론회 등 작업 착수이동학 "문제는 재원 마련"…기존 예산 헐면 공무원노조 반발 불가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경기도 공정수당 확대를 대선공약으로 공식화했다. 이에 선거대책위원회는 구
이재명 "탈모, 신체완전성 면에서 건보 책임져야"청년 탈모인 직접 만나 의견청취도…"공약화 참고 위함"정책본부는 의견분분…"탈모약 효과 논란ㆍ우선순위 문제 있어"학계 "모든 탈모는 안되지만 질병 정의 확립하면 심평원서 구분 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건보) 적용을 공언하면서 실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공약을 검토하고 있다. 탈모 지원안이 2030 남성 청년 유권자로부터 반향을 일으키자 선대위가 장년·고령층 맞춤형 공약 차원에서 이를 추진하려는 것이다.
5일 복수의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는 탈모약에 이어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에 돌입했다. 재정부담 등
이재명 "탈모, 책임지는 게 맞다""빠른 시간 내 입장 정리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일 "탈모 치료제는 건강보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공약도 재정부담을 고려해 심도 있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 비전·국민통합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진지하게
李 "비정규직 노임단가 더 높아야 합리적…공공부문 먼저 시행"28일 이어 30일 잇달아 비정규직 추가임금 필요성 거론경기도 1년째 시행 중인 공정수당 주목…기본급 5~10% 보상수당선대위 노동위-청년선대위, 공정수당 공약화 건의ㆍ1월 토론회 준비경기도ㆍ경기연구원, 정책연구 돌입…집권 후 이를 토대로 정책화 전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비
민주당 청년선대위 "진정한 정치 개혁 서막 올라"정의당 "참정권 사각지대 없도록 정당법 개정도 논의해야"
출마연령 하향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이 28일 정개특위 소위를 통과하자 청년의 정치 참여와 참정권 확대에 기반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이와 함께 여전히 정당 가입연령을 만18세 이상으로 걸어둔 정당법도 이번 기회에 함께 논의
이재명에 청년 요구 전하는 이동학의 이유 있는 노동이사제 반대"노동계 원하는 조건 좋아질수록 청년 정규직 기회는 줄어"이에 캐주얼 시급 착안 공정수당 통한 노동조건 다양화 주장"비정규직 처우 개선 위한 공정수당 등 정부 적극 조치 필요""李, 공약화 건의에 긍정 답변…내년 1월 노동위-청년선대위 토론회"
“어떤 정부가 들어와도 청년실업은 확고한 해결책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는 3차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워킹맘과 도시재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활동한 청년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청년선대위의 청년 인재는 워킹맘 권아름(34) 씨, 사회적기업 '에이엠피' 대표이사인 임재현(39) 씨, '빈집은행' 대표 최환(37) 씨다.
권 씨는 이날 서울
박완주 "이재명 대선공약, 윤석열 진정성 보이려면 협조해야"청년 선대위 "국민의힘 반대로 6개월간 소위 못 열려 책임져야"환노위원 "9일 공청회 분위기상 근기법은 어떻게든 막을 듯"
16일 공무원·교원 노동조합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 제도(타임오프제)와 근로기준법 대상을 5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하는 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서 심의된다. 이에
뭘 해주겠다, 이건 아니다…다른 삶 살 수 있게 하는 정치 돼야각자 처한 상황 따라 다른 질문 필요, 공통적인 불안은 '양극화'
“청년에게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중 어느 정당이 더 낫나’라고 묻는 말은 틀렸다. 이제는 ‘월세살이하는, 산업재해를 겪는, 플랫폼 노동자인 20대에게’ 등 같은 세대라도 세밀하게 나눠 질문해야 한다. 양극화된 지금, 20
與 청년선대위 "역량 있는 내부 청년 조명"한부모가정 자녀부터 공공의료 간호사까지 "다양한 청년 목소리 반영할 것""외부 인재 영입에 내부 박탈감 목소리도"…기회 분배 강조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가 출범 이후 7일 첫 인선을 발표했다. 공공의료, 한부모가정 자녀, 지방자치, 자전거 정책 등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는 청년 인재 4명을 영
민주당 청년선대위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연내 입법 촉구""국가 최소한의 역할, 청년 일자리와 기회 마련"
더불어민주당 청년 선대위원회가 30일 '공공기관 청년 고용 의무제' 연장을 위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연내 입법하라고 촉구했다. 2009년 청년 고용 개선을 위해 도입된 '공공기관 청년 고용 의무제'는 올 12월 31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권지
與 청년선대위 "尹 제안 토론 방식과 일정 모두 수렴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내 청년위원장을 맡자 더불어민주당 청년 선대위원장이 29일 윤 후보를 향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이날 권지웅 민주당 청년 선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청년위원장께서 청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민주당의 청년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