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스에서 거둔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은 이천 지역 청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방문객, 그리고 시몬스 임직원이 하나가 돼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민의 경우 농가소득 최대 85%를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 지원 품목을 9개에서 15개로 확대해 가입률을 1%에서 최대 25%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귀농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월 100만 원씩 3년 지급하고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를 추가 조성한다.
병 봉급은 병장 기준 월 165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인상(월 급여 150만 원+자산형성 지원 55만 원)...
이어 "또한 현재 쌀이 남아 도는 만큼 벼농사 농가가 밀 등 전략 작물 재배 직불금을 적극 이용해 다른 작물로 심을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했다.
한우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는 "소비 촉진은 물론 축산법을 개정을 해서 중장기적으로 한우 수급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내달 중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올해 추석...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23년 17조3574억 원, 2024년 18조3392억 원, 2025년 18조7496억 원(미확정)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수급 안정화 필요
△군 급식용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향상 위해 노력 약속
△박범수 차관, 기재부 1차관과 여름배추 생육상황 점검, 수급 안정방안 등 논의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제79회 광복절 경축식(서울)
△제2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운영!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실제로 농가청년(20~39세) 비중은 2000년 19.1%에서 2020년 10.2%로 절반 가까이 줄었으며, 농업의 국민총소득(GNI) 기여도는 같은 기간 3.3%에서 1.4%로 반토막 났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기반 스마트농업과 농식품 신산업이 등장하면서 기술숙련 전문인력 수요는 늘고 있으나 청년 유입 부진은 농촌 선진화의 가장 큰 장애 요소다....
투입 농가 모집
△청년의 도전으로 미래산업 전환 가속화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방향 발표
△‘반려동물케어센터’ 직업체험으로 미래의 반려동물 의료 전문 인력이 될 어린이의 꿈도 쑥쑥
6일(화)
△농식품부 장관 09: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10:00 국무회의(세종), 15:00 농업현장 외국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고용노동부 합동 현장...
얼핏 보면 단순히 ‘연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농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농철에 청년들의 일손이 작게 나마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ESG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활동에 대한 참가 접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받았다. 신청은 본인 신청과 주변인 신청으로 진행됐다. 본인 신청의 경우 본인이...
지난해 농가 수는 99만9000가구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고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7000명(3.5%)이나 줄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보고서에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농촌 살아보기 체험과 같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고려한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농촌 소멸 위기를 해소하려면...
3% 감소했고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7000명(3.5%)이나 줄었다.
정부가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기 위해 귀농·귀촌 관련 지원 예산을 2017년 230억 원에서 2022년 453억 원으로 97% 대폭 늘렸지만, 무용지물인 셈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보고서에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농촌 살아보기 체험과 같은...
인도 기업들이 정부 기금에 가입 시 5년간 200만 명의 청년이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했다. 지원은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 대상이 된다. 또 모든 공식적인 부문에서 새로운 노동력으로 투입되는 사람에게 한 달 치 월급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신입사원 300만 명의 첫 4년간 소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 투자에 관해선 주...
보육센터 청년교육생 208명 선정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08:00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서울) 12:00 출입기자단 현장 간담회(충남 예산)
△농식품부 차관 10:00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서울)
△농식품부 소속기관도 호우 피해농가의 빠른 영농재개를 위해 한마음
△농식품부, 식품가격 안정화를 위해 관련 업계와 한마음으로 노력 중...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 지급 대상을 올해 5000명으로 늘리고, 청년 맞춤형 농지 공급도 대폭 확대하겠다. 농업 생산 중심에서 전후방산업으로 청년정책 지원 범위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의 소득·경영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며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조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우리는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역대 최고 농식품 수출 실적 등 여러 성과를 창출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고령화, 농촌소멸 등 구조적 문제들과 함께, 농산물 수급 안정, 쌀값 안정, 쟁점 법안 등 당면한 현안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농업...
전원플라자는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접적으로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된다. 외지인이 많이 오면 환경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외지인이 흩어져서 쓰레기를 뿌리지 않고 모여서 농산물을 사 갈 수 있게끔 마을 중심부에 31억 엔의 비용으로 건물을 짓고, 마을 기업을 만들었다.
이는 완전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해 250만...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활동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넥스트 로컬’을 비롯해 서울 명소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생 사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붙여준 별명이 ‘밀리언 셀러 시장’”이라며 “국제정원박람회...
젊은 청년들과 80개 농가가 '공동영농'을 실천하기 위해 법인을 만들었다. 농가는 지역 법인에 땅을 빌려준 뒤 연말에 배당금을 받는다. 법인은 빌린 땅에서 규모화, 기계화를 통한 대규모 경작으로 비용을 줄이고 수확량은 늘렸다. 벼농사 대신 콩·양파·감자 등 타 작물로 이모작을 해여 소득을 올렸다. 공급 과잉인 쌀 생산은 줄이고, 농가 소득은 올리는 '1석 3조' 효과를...
고령 농가인구 비율은 처음으로 전체 농가인구의 절반을 넘어섰고 청년농민 수는 최저점을 찍었다. 귀농·귀촌 인구도 감소하면서 농촌 소멸의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통계청의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수는 99만9022가구로 주저앉았다. 농가 수가 100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건 1949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농가...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벼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탑승해 손을 떼고 운전해 보는 등 직접 자율주행 모내기 작업을 체험했다. 이날 송 장관이 탑승한 TYM의 RGO-690은 2023년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종합검정 성능시험을 통과한 ‘국가 인증 1호’ 자율주행 이앙기다.
TYM은 지난해 처음으로 RGO-690 판매를 시작해 올해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