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지난해 4월 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해랑, 파랑, 사랑이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22일 돌잔치를 연다.
삼둥이는 멸종위기 야상동물 1급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세, 암컷) 커플 사이에 태어났다.
이번 돌잔치는 1년간 무탈하게 자라준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국내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돌잔치가 열렸다.
13일 육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육군 17사단 서혜정(31) 대위와 김진수(31) 대위는 오는 18일 다섯쌍둥이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돌잔치를 했다.
다섯쌍둥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대병원에서 태어났다. 다섯쌍둥이의 출산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아주 특별한 첫돌 잔치’와 졸업식을 개최했다.
생사의 고비를 이겨내고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에서 재활치료, 언어치료, 심리상담 등을 지원받으며 성장한 아이들 중 8명의 아동이 첫 생일을 맞아 첫돌잔치를 하게 된 것.
지난 2년 동안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에서 여러 가지 교육과 통합치료를 받아 왔던 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간호부는 지난달 30일 미카엘홀에서 2012년 입사해 첫돌을 맞은 간호사 75명을 대상으로 첫돌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이번 자리는 첫돌을 축하하는 동영상 축하 메시지, 선배 간호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졌다. 새내기 간호사들은 ‘나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1년 전 입사 당시를
#11월, 결혼을 앞둔 A씨는 최근 “모바일 청첩장 아직 안 나왔어요. 속지 마세요”라고 카카오톡 프로필 메시지를 바꿨다.
10월이 되면서 결혼 청첩장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가 또다시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인들은 혹시나 A씨가 보낸 메시지라고 생각해 단축 주소를 눌렀다. 당연히 악성 앱은 설치됐고 속타는 마음에 A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한 부부가 첫딸 돌잔치 비용을 기부했다는 미담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강원 인제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박용철(36)·허미희(25) 부부는 딸의 첫돌 잔치 비용을 27일 인제군청에 기부했다.
상남우체국과 기린우체국에서 각각 근무하는 박씨와 허씨는 딸 시은의 돌잔치 비용 220만원을 이순선 인제군수에게 전달했다. 인제군은
방송인 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의 현영 언니! 오늘은 천사 같은 다은이의 첫 돌잔치. 시행이랑 코코 샤~넬이 다은이의 첫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요. 앙"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첫 돌을 맞은 딸을 품에 앉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딸과 같은 디자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원래대로라면 4월1일 취임한 첫 돌을 기념해야 했다. 그에게 있어서 지난 1년간은 뜻깊은 시간이었을 게다.
클레인 행장은 첫 돌잔치에서 주당 7000원이었던 외환은행 주가를 1만3700원(4월5일 현재)까지 올린 공적을 발표해야 했다.
자신도 뿌듯했어야 할 첫 돌잔치를 소리소문
SC제일은행은 14일 통합 1주년을 맞아 전 직원들이 함께 떡을 나누어 먹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15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은행을 인수 후 SC제일은행으로 통합 작업을 원활히 이뤄왔다는 자축과 함께 향후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국 영업점에서 진행 됐다.
특히, 본점에서는 은행장(존 필메리디스)이 직원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