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준공, 국내외 대체 감미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는 4일 울산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열고 국내 알룰로스 등 식품 소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준공식에는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 성과가 가시화되며 소주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영국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성장 및 현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2030년 창립100주년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선배’라는 후배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며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한편 CJ대한통운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사업별 미래 성장 전략과 기업 이미지 제고,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올해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장학금 총액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렸다.
김 대표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100년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우리 주위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 발전에...
인프라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을 맞아 임직원들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삼양그룹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10월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삼양그룹의 새로운 목표(Purpose) 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펼치는 ‘하이트진로의 날’로 운영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소형 냉장고와 대자리 지원을 통해 한여름 폭염을 이겨낼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서울역 쪽방촌 거주민들에게는 삼계탕...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과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와 전략 방향성을 공유해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생산기지 건설우선 공략국 8→17개국으로 확대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미래 청사진을 해외에서 그린다. 한국인의 술 소주를 내세워 베트남 등 동남아는 물론 유럽, 미주 지역까지 세계인을 적신다는 포부다.
18일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최근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하고 '글로벌 소주 1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진로 오리진)’도 한정 출시했다. 진로 오리진은 1924년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1924, 2024를 표시해 10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숭이를 두꺼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지만...
1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1924년 설립된 하이트진로는 20일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창립연도는 진로소주 모태인 진천양조상회가 설립된 해다. 창립일인 7월 20일은 2005년 하이트맥주가 진로소주를 인수한 날이다.
이처럼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소주, 맥주 회사를 합쳐 지금에 이르렀다. 1924년 10월 3일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된 근대적 주류 기업 진천양조상회가...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까지 나눔 활동을...
삼양그룹은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안녕 1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삼양그룹의 창업·성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현재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과 제품, 기술력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삼양에 온...
1945년 10월 설립된 협회가 2025년을 ‘창립 100년을 향한 대도약의 발판’으로 삼기로 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협회는 그간의 창립기념사업 사상 처음으로 통상적인 기념사업추진위와 별도로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미래 전략과 실천과제 등 이른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100년 전에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진로 오리진)’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00개 협력사를 초청,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동원시스템즈, SGC솔루션...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이벤트에는 ‘해저터널로 세계 여행’ ‘하늘길 고속도로 착공’ ‘해저도시 완공’ 등 기상천외한 댓글이 가득했다.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응모된 총 1543개의 댓글 가운데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방식부터 새롭게...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 해외시장 소주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증류주 1위 브랜드인 진로를 앞세워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를...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표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추진하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진심을 다(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인규...
글로벌 슬로건 '편하게 한 잔, 한 잔 후 가깝게' 제시맥주만큼 대중적 술, '진로' 브랜드 독보적 경쟁력 구축과일소주로 진입장벽 낮추고 우선 공략국 8→17개로 확대스포츠ㆍ페스티벌로 소통...글로벌 소주 1위 브랜드 목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 대표 술, 소주를 세계인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술로 키워낸다는 비전을...
특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K소주의 글로벌화’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액은 602억 원이었다. 전년 수출액 417억 원과 비교해 44.4% 늘었다. 여기에 기타제재주(과일소주) 수출액 792억 원을 더하면 1394억 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이다. 해외 판매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