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역에 자레드 레토
희귀 혈액병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리를 절던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매개체로 한 연구 끝에 치료제를 발명한다. 하지만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됨과 동시에 흡혈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악조건도 떠안는다. 특별한 힘으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한다는 마블 코믹스 히어로들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
최근 KBS의 ‘어스타일포유’, ‘레이디 액션’부터 ‘마마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에 휩싸였다. ‘레이디액션’은 MBC의 ‘진짜 사나이-여군편’, ‘마마도’는 tvN의 ‘꽃보다 할배’ 그리고 ‘불후의 명곡’은 MBC ‘나는 가수다’의 포맷과 구성 방식이 비슷하다는 비판을
스타 작가 신경숙의 소설 ‘전설’(1996년)이 일본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우국’(1983년)을 표절했다는 소설가 이응준의 주장이 담긴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6월 16일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은 문학계의 추악한 얼굴을 드러냈다. 표절 주장의 파장이 커지자 신경숙 작가는 6월 17일 “해당 작품(‘우국’)을 알지 못 한다
'차일드44' 메인예고편 공개
추적 실화 스릴러 '차일드 44'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눈 내린 철길에서 홀로 놀고 있는 아이에게 의문의 남자가 다가가 "혼자 있니?”라고 묻는다. 이어 살해된 아이를 둘러싸고 단순 기차 사고라는 보고와 달리 의도적인 살인사건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1952년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