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i-SMR) 등의 첨단 원자로의 개발과 건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용후 핵연료도 장기간 책임 있게 관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지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원전을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인정하고,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 3배 확대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며...
차세대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경쟁적 차세대원자로 개발체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 세미나에서 ‘SMR 선도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형모듈원자로(SMR)가 2050 탄소중립과 맞물려 국제 사회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떠오르는 만큼 우리...
△지능형로봇 분야는 고난이도 비정형 제조작업 자율형 AI 로봇 개발 등 △항공·방산 분야는 민군 겸용 유상하중 600㎏급 미래형 항공기체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 △차세대원자력 분야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표준설계 인가 조기취득을 위한 노심설계기술 개발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초대형 극한환경 해상풍력(20㎿급 이상) 기술개발, 수전해 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