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세가족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악의적 탈세‧체납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본연의 소임을 묵묵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4명은 21대 국회가 우선 추진할 중소기업 경제정책으로 ‘규제 완화’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1대 국회에 바란다’, 중소기업CEO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3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21대 국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소기업
☆ 윌리엄 길버트 명언
“진정한 용기가 있는 곳에는 진정한 겸손이 있다.”
영국의 의사·물리학자. 런던에서 개업했다가 후에 엘리자베스 1세의 시의(侍醫)가 되었다. ‘자석에 대하여’를 써 ‘자기학(磁氣學)의 아버지’라 불린다. 오늘은 그의 생일. 1544~1603.
☆ 고사성어 / 집사광익(集思廣益)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코오롱그룹은 2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공동의 생존을 위해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하며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국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6일 ‘물은 웅덩이를 만나면 다 채우고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영과후진(盈科後進)’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나라 안팎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한전은 중심을 잘 지키고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생태계 곳곳을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며
"부채감축, 방만경영, 성과연봉제 같은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공적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완수하겠다."
박상우 LH 신임 사장(사진)은 25일 LH 진주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LH에 주어진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의 성장동력도 앞장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룬다’는 뜻의 ‘보합대화(保合大和)’를 2016년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합대화는 ‘주역(周易)’ 중천건(重天乾) 편에 나오는 말로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인성과 천명을 바르게 세우고 한마음을 이루면 더 큰 의미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널리 이롭고 바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
BNK경남은행이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경남은행은 고용노동부가 대기업·중소기업·공공 등 3부문 국내 1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 중에서는 유일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남은행은 잇따른
4·29 재보선 패배 후 ‘친노 패권정치 청산’을 요구하다 사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14일 문재인 대표를 향해 “패권정치 병폐를 버리고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발표 자료를 내고 “문 대표는 어제 제갈량의 ‘읍참마속’을 말했다. 그러나 제갈량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일신월이(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신월이는 대학(大學) 신민편(新民篇)에 실린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는 의미의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에서 유래한 말로, ‘진실하게 하루가 새로워져야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하루가 새로워진다’는 뜻이다.
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계 대표와 만났다. 협력사와의 ‘갑을문화’ 타파에 앞장서고 공급사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권 회장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권 회장은 지난 15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권 회장과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확산과 대ㆍ중소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조선내화 사옥을 찾아 1·2차 공급사 대표 60여명과 함께 열린토론회를 가졌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90건의 개선 요청사항 중 25건의 아이디어는 바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경영 컨설팅, 기술개발을 지원하던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은 임원뿐만 아니라 해당분야의 사내 전문가까지 확
한국전력이 부채개선을 위해 독기를 품었다. 올해까지 부채비율의 변곡점을 달성하고 부채증가율을 33% 감소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의 부채개선정책은 공기업 부채감축에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에 맞닿아 있다. 때문에 한전은 창사이래 최대 자구계획을 수립하고 부채감축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경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의 영업이익이 6년만에 흑자로 전망되면서 조환익 사장의 실리경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4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작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6년 만에 소폭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국제연료가격 상승분을 원가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면서 2008년부터 이어진 5년 연속 적자를 벗어났다는 점에 큰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2일 신년 화두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언급했다.
집사광익은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촉나라 승상이 된 후 수하 장수들에게 보낸 글에 담긴 내용으로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국익을 위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널리 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전은 전했다.
조 사장의 2013년 화두는 '무신불립'(無信不立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된 이정현 최고위원은 19일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와 여당, 특히 야당과 시민단체, 언론인들의 생각을 읽는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워낙 부족한 게 많고 아직은 그릇이 못되는 데 중책을 맡았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