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과거 출연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진세연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소녀시대의 춤을 보며 따라했던 사연과 대회에 나가 교내에서 뜨거운 인기의 주인공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진세연은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 보컬로 출연했음
연기자 진세연이 류현진 선수의 사인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진세연은 류현진 선수와 함께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트로피를 거머쥔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진세연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팀 동료들의 동의하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 받았다.
트로피를 손에 쥔
탤런트 진세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29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진은 개리와 류현진, 진세연의 이름표를 등에 붙인 세 사람이 촬영에 한창인 직찍. ‘진세연 등 런닝맨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사진 속에서 류현진과 진세연은 무엇인가 기다리는 듯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S
진세연 런닝맨 포착 소식이 화제다.
최근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진세연 런닝맨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이광수와 개리 그리고 진세연, 류현진의 뒷모습 등이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이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