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10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2024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결과
11일(수)
△고용부 장관 13:20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방문(서울), 17:00 산재환자 위문 및 필수진료시설 점검(안산산재병원)
△고용부 차관 10:00 환노위 노동법안 소위(국회)...
윤 대통령은 그 외 교육 분야에선 ‘늘봄학교’ 도입 성과와 ‘직업계고 고도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개혁은 노동약자 보호 및 근로시간과 임금체계에 대해, 의료 분야에선 의료 정상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출산 대응에선 현금성 지원을 줄이는 방향이 포함될 전망이다. 유혜미 저출산대응수석은 최근 KBS라디오에 “현금성...
교육 분야에선 늘봄학교 도입 성과와 직업계고 고도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 분야에선 근로시간과 임금체계에 대해, 의료 분야에선 의료 정상화를 위한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출산 대응에선 현금성 지원을 줄이는 방향이 포함될 전망이다. 앞서 유혜미 저출산대응수석은 21일 KBS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남부발전은 이번 채용 내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은 물론 상반기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의 채용을 지속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이전 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고유...
특강이 열인 천안여상은 산업부가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FTA 및 통상 교육 후 취업과 연계시키는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에 2020년부터 5년간 연속 참가 중이며, 작년까지 4년 동안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전쟁을 겪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우리나라가 무역을 통해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통상과...
동향
△직업계고 통상 인재와 소통 강화
△제7차 RCEP 공동위원회 개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안전 현장점검
16일(화)
△산업부 장관 14:00 제5차 민관합동수출확대 대책회의(무역협회), 16:00 CFE 간담회(무역협회)
△산업부 2차관 08:00 정유업계 CEO 간담회(서울)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 기술협력 논의(석간)
△석유가격으로 인한...
교육부가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과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에 561억원을 투입한다. 15개 시도에서 60개 학교, 86개 학과가 개편된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반도체·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개편된 학과는 42개다. 또 모듈형 과정인 소단위(마이크로)...
내년까지 직업계고의 취업·진학 지원을 강화하는 '2차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 마이스터고를 10개 이상 추가 지정(2023년 기준 54개교)하기로 했다. 또 전국 사립대에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고 각종 네거티브 규제를 덜어내기 위한 사립대학구조개선법(가칭)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곤층과 영세 소상공인 등...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직업계고 르네상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직업계고 성장사다리 강화를 포함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와 산업수요 맞춤형 혁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6% 수준이었떤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을 2035년 70%까지 끌어올린다.
향후 신규...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졸업 1년 이내인 청년들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60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포함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금융, 거주, 노무 관련 특강 등...
기술사관을 통해서는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시행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각 주관대학은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반(인프라) 구축, 학생 모집 등 준비작업을 거쳐 2024년도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및 기술사관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중소기업...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밖 교육’을 통해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고 진로 탐색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됐다는 교사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은 이슈브리프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 밖 교육 확산을 위한 과제’를 통해 지난해 기준 ‘학교 밖 교육’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한 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신한 커리어온’은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기초 역량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해주는 ‘소셜 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온 4기에서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들에 대한 지원을 고려해 지역 선발을 확대했다. 접근성 때문에 대외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이 쉽지 않은 울릉고등학교에서 신한...
하나은행·NH 농협은행·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참여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직업계고 취업 담당자 등 200여명 자리
교육부와 금융위원회는 24일 직업계고 우수 인재의 금융권 취업을 위한 ‘2024년 금융‧정보기술(IT) 직업계고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8월 예정인 양 기관의 직업계고 학생 대상 '2024 금융권...
세 기관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학교 밖 교육' 등 직업계고 교육과정 연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의 측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휘경공고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조성하고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교원 전문성 향상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교육부 공모에서...
고졸 전형 등을 통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고졸(직업계고) 비중도 확대하고, 민간기업 등으로의 확산을 유도한다. 직업계고 거점학교(현재 17개교)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학생에 대한 취업준비금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대학편입 제도를 개선해 대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근로소득을 활용한 원활한 자산형성을 통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업계고 학생과 청년들을 만나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국민대학교 미래차사업단을 찾아 가상환경 주행 시뮬레이터, 학생들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자작자동차 등을 체험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복잡한 교육 환경에 대응한 전문성 개발이 필요하지만, 관련 학습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은 한 달에 2시간여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