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빅스포 2024' 개막…6~8일까지 진행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위기 시대...에너지 신기술 개발 필요"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 마련...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선봬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빅스포 2024)가 6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는 '에너지 미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는 8일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내 나주시에 있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특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류산업 중소벤처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가
한국전력이 거스를 수 없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흐름인 직류(DC)배전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망 분야의 신산업인 직류 송·배전기술은 교류와 비교해 연간 36테라와트시(TWh·2023년 기준 소비전력의 6.6%)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조8000억 원에 달한다.
한전은 4일 한전 아트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전기산업계 소통의 장을 마련, 최신 전기안전 기준과 지식을 나눴다.
공사는 1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 컨벤션센터에서 '2024 전기설비 검사·점검기준(KESC·케스코드)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달라진 전기설비 안전에 관한 최신 기준을 공유하고 전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1MW급 빌딩용 직류(DC, Direct Current)배전 설비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경기도 판교에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개발한 1MW(메가와트)급 직류전원 공급시스템의 상업 운전 개시 기념식을
LS산전은 1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 통합 전시회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산전은 324㎡(약 98평) 전시공간에 ‘Go Digital 고객 가치를 생각하는 디지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이 DT(디지털전환) 기반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가 발전원과 배전망 모두 100% 직류를 사용하는 세계 최대 직류(DC) 아일랜드(Island)로 변신했다.
LS산전은 최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서거차도 저압 직류배전망 구축 및 운영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직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거차도 등 도서지역의
LS산전이 베트남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베트남 진출 1세대 전력 기업이자 현지 저압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LS산전은 17~20일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현대중공업그룹이 ‘직류(DC)배전’ 분야 기술개발 속도를 낸다.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개발에 나서는 한편, 그룹 새 사옥에도 이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과 '글로벌R&D센터 직류전력 공급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6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를 찾아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 전진기지로 키우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우 차관은 이날 우선 한전 본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1조원 규모의 신산업 펀드 조성 등 에너지신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한전이 추진 중인 투자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지자체
한국전력이 올해 에너지밸리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240명을 양성한다.
한전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산학연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전에 따르면 전년도 교육과정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0일 The K-서울호텔(서울 양재)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전기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유관기관 전문가 및 기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융합 전기산업 기술표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전기산업과 ICT융합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ICT 융합 전기산업 기반기술 및
전기사용을 현재의 30% 가까이 줄일 수 있는‘저탄소 그린홈’이 현실화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업계 처음으로 건축물에서 DC(직류)를 디지털 전기제품에 직접 공급하는 배전기술을 개발, 향후 오피스빌딩과 아파트 등 주요 건축물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삼성건설이 경원대 가천에너지연구원 및 건국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기술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