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지아의 남편감으로는 준수, 시아버지로는 성동일이 선택됐다.
송종국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빠, 어디가?’의 멤버 중 예비 사윗감과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로 각각 준수와 성동일을 꼽았다.
송종국은 사윗감에 대해 “여행 갈 때 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준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성
윤민수가 지아의 눈물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윤민수가 송종국의 딸 지아를 남은 상황이 연출됐다. 자거 있던 지아를 깨우려던 윤민수는 간지럼을 태웠고 갑작스레 일어난 지아는 울기 시작했다.
당황한 윤민수는 지아를 달래려고 온힘을 다했다. 결국 지아를 이불에 싸 ‘지아떡’을 만들어 데려가는 길을 택한 윤민수는 1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