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지라이 중국 신타오 파트너 컨설턴트는 2017년 10대 중국사회책임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SDGs 달성 △자선법의 등장 △녹색 성장을 위한 소비와 투자 등을 꼽았다.
펑 지라이 신타오(Syntao) 파트너 컨설턴트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이 중국의 사회책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사회과학원이 13일 발표한 ‘중국 기업 사회책임 발전지수’에 따르면 외자기업 중 삼성이 1위, LG전자가 3위, 포스코가 6위, 현대차가 7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중국 전체 기업 중에서도 1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외자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