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17일 총 26명을 승진시키는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48세다.
이번 인사에서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대표이사이자 스판덱스PU장으로서 글로벌 1위 제품인 스판덱스 사업을 이끌고 있다. 특히 김 부사장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강조한 ‘VOC(V
송원표 효성중공업 전무가 17일 2019년 효성그룹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송 부사장은 R&D, 설계, 개발 등 엔지니어로서 폭넓은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이다. 2013년부터 중공업PG 핵심사업인 차단기부문의 영업 및 제작 전 부문을 총괄하며 관리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주요 약력
△ 1958년 9월 23일
효성그룹이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기반해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효성그룹이 17일 총 26명을 승진시키는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불투명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물과 회사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육성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
효성이 중공업 부문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강화한다.
효성은 지난 21일 서울 북한산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ㆍ티씨티ㆍ포스코대우 등 22개 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 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효성은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본사에 위치한 산업자재PG는 26일 영락애니아의 집에 설맞이 쌀과 찹쌀을 지원하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산업자재PG는 조현상 사장(나눔봉사단장)의 제안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쌀, 내복, 세제,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지난해 9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효성이 올해는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올해 효성은 영업이익 ’1조클럽’에 가입하면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효성가 자제들의 형제의 난과 오너가의 탈세, 배임, 횡령 등 갖가지 송사에도 불구하고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조석래 회장의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호국보훈 활동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적응을 돕는 임직원 직접 참여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2014년부터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정화 활동을 했다.
지난 15일에는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6·25와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 봉사활동, SNS(쇼셜네트워크시스템)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산업자재PG에서는 조현상 산업자재PG
효성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장애아 40명과 봄맞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영락애니아의 집은 효성 산업자재PG와 2012년부터 식사 도우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체육대회’는 효성이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0
효성은 15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40여개 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효성의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효성은 지난 8일 임직원 25명이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삼성산에서 정신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 중공업PG는 2007년부터 10년간 20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정문학교 봉사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산행 및 현장체험학습을 돕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왔다.
이번 산행은 대외활동
효성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2명 등을 포함한 총 3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섬유ㆍ산업자재ㆍ중공업 등 주력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철저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효성은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 등 3명
효성은 31일 마포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효성인상은 화학PG PP/DH PU 공정기술팀 김종기 부장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김종기 부장은 연산 30만톤 규모의 신규 프로필렌 공장 건설에서 DH(탈수소화) 공정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
효성 중공업PG(사업부문)가 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에서 ‘2015 하반기 중공업PG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전동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96개사를 초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효성은 중공업PG의 경
효성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남통효성변압기 공장과 중국 내 주요 협력사의 제조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 전력과 중전기기 업체의 제조현장을 협력사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중국 업체의 생산설비, 원가 관리, 품질 관리
효성은 추석을 맞아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이웃들에게 사랑의 참치와 햄 세트 77세트를 염리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증한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올해 초부터 마포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나눔 활동인 ‘참치는 사랑을 터치’ 릴레이를 벌여 이번 행사로 3회째를 맞았다. 나눔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효성은 관내 주민센터와 협의를 통해 차상위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