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24개였다. 올해 다섯 번의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의 평균 5분의 1정도가 중견기업이었는데, 세계 일등만을 꼽기에 열손가락이 부족하다.
중견기업은 5480개로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이른바 수출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수출액은 1109억 달러로 총 수출액의 17.3%를 차지한다. 전체...
방 장관은 26일 오전 수출현장 방문단을 꾸려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한 뒤 오후엔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면담을 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챙겼다.
산업부는 이날 수출 현장 방문단을 출범했다. 이 방문단은 수출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를 중심으로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이 참여해 기업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수출 애로를 해소한다....
중견기업계가 연간 청년 채용 규모를 현재보다 10% 늘린 20만 명 규모로 확대한다. 3일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1000여 명도 채용한다.
이날 우수중견기업 100개 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중견기업계는 현재보다 10% 늘린 연 20만 명 수준의 청년채용 확대 등 향후 5년간 150만 개 일자리 창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대상 통상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미-중 갈등 관련 동향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향이 발표됐다.
특히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수출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한 몸으로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