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연구센터, 제주 조천읍 돌문화공원 내 설립23일 프랑스 파리서 한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서명
세계 최초의 다중국제보호지역 관리·보전 연구기관이 우리나라 제주도에 들어선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후원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설립에 관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 최종 투표일(28일) 보름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박 4일간 총 50개국, 61명의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총력전을 펼쳤다.
15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12∼15일 2박 4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한 총리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약 보름
윤석열 대통이 13일 박상미 주유네스코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대접견실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념촬영을 마친 뒤 비공개 환담도 진행했다.
박 대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개관한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23일 "유네스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에 일본이 2015년 약속한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정확히 짚어주고 싶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프놈펜 캄보디아 왕궁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과 환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의 국가원수인 시하모니 국왕 초청으로 한국 정상으로는 10년 만에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했다.
공식 환영식은 △양국 정상 간 인사 교환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양국 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출됐다.
외교부는 "16일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203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이병현 주 유네스코대사가 2017-19년 임기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사는 유네스코 주재 이란대사와 경합 끝에 58개 집행이사국 중 32표를 얻어 당선됐다.
유네스코
日 정부 "강제노동 아니다", 유타 개념 발언 눈길
6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새 외국인 패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첫 방송 출연임에도 때론 날선 토크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일본인 유타였다. 그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된 산업시설에서 조선인 ‘강제노동’이 있었음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외무상에 이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은 세계유산 등재 직후부터 잇따라 일본 언론을 통해 ‘물타기’에 나섰다. 기시다 외무상은 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시설들의 세계문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내정된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은 34년간 외무 공직에서 활동한 직업 외교관 출신 인사다.
주 내정자는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975년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1993년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