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피어를 적용한 주사제형 개발 시 일반적인 합성의약품 대비 분자량이 크고 물성이 까다로운 펩타이드 약물의 경우 약물의 안정적인 봉입과 초기 과다방출을 제어하는 것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인벤티지랩은 펩타이드 약물을 적용한 인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수의 선행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4일 밝혔다. 셀루덤 젠은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발이 목표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셀루덤 필이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되면서 셀루덤 젠 개발에 온전히...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일 대비 29.95%(454원) 오른 1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루메드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ADM) 신제품 ‘CELLUDERM FIL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분말화된 제품으로 성형외과, 유방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기 위해 3개의 글로벌 기업에 기술수출했다. 회사에서는 물질 특허 등록을 통해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ALT-B4와 조합된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에 대한 보호가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ALT-B4가 기존 재조합 PH20과 다른 점을...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해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3개의 글로벌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2월 독점계약으로 변경한 MSD의 펨브롤리주맙은 품목허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하여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2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는 용도이며, 올해 2월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피하투여 제형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용도는...
대부분의 성장호르몬 치료제는 직접 투여하는 피하주사제형이다. 최근에는 소아·청소년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주고, 투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투약 주기를 늘리는 방향으로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루 1회 투약하는 ‘소마트로핀’ 성분 치료제와, 일주일에 1회 투약하는 ‘소마트로곤’ 성분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다.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및 보험사 등 처방집 26개에 순조롭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 등극을 위한 영업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보름여 만에 3대 PBM...
주사제형 신제품인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은 현재 연구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동종진피는 유방 재건 수술부터 비뇨·피부 미용 시술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된다”며 “사용처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은 당사의 매출 증가에 크게...
투여 초기의 약물 과방출 이슈는 기존 장기 지속형 주사제형의 한계점 중 하나다. 특히 류프롤라이드 기반 전립선암 치료제의 경우 약물 과방출이 일어날 때 약물 자체 부작용뿐만 아니라 약효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벤티지랩은 기존 제품과 달리 초기 과방출이 없도록 제형을 조절해 부작용 및 약효 개선을 목적으로...
올해부터는 장기주사제형 플랫폼의 기술이전 사업모델을 추가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특허 회피에도 사용 가능해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높다. 김 대표는 “올해부터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을 비독점적으로 여러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사업모델을 추가했다.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며 “잘 알려진 약물을 장기지속형...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처방 확대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Where’s CC(Crohn’s & Colitis)?’ 제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IBD 질환 알리기에 나섰다.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해 IBD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재연해 소개했는데, 치료 접근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통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에 대한...
이와 함께 21일에는 '짐펜트라 이해하기-UC 및 CD 유지치료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및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Understanding ZYMFENTRA - The first and only subcutaneous infliximab offering a new therapeutic approach in UC and CD maintenance)'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짐펜트라의 치료 효능과 제품 경쟁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21일에는 '짐펜트라 이해하기 - UC 및 CD 유지치료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및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Understanding ZYMFENTRA - The first and only subcutaneous infliximab offering a new therapeutic approach in UC and CD maintenance)'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짐펜트라의 치료 효능과 제품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부용 대웅테라퓨틱스 DDS팀장은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원하는 성분을 원하는 곳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사제형과 다르게 고통이 적고, 자가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소화기를 통과하지 않아 소화기계 부작용이 없다는 점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하주사보다도 효과가 빠르고 복용순응도도 높은 편”이라고...
셀트리온, ‘짐펜트라’ 초도 물량 미국 선적 개시
셀트리온은 28일부터 3월 초까지 총 3회에 걸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짐펜트라’ 초도 물량을 출하한다. 첫 선적분은 3월 중순부터 시장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짐펜트라가 지난해 10월 FDA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부터 셀트리온은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직판 마케팅을 준비했다. 효능과...
셀트리온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미국 초도 물량을 선적하면서 미국 시장 출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날부터 3월 초까지 총 3회로 나눠 짐펜트라 초도 물량을 출하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의 첫 선적분이 항공편을 통해 미국 아틀란타로 출발한다.
해당 선적분은 수입 통관 및...
셀트리온은 페루 시장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와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도 각각 올해 중순과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현지 의료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램시마SC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제품이다.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해 노르웨이에서도 빠른 전환(스위칭)이 이뤄질 것으로 셀트리온은 기대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유플라이마도 국가입찰을 통해 출시가 이뤄지며,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빠른 시장 안착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40mg/0.4mL와 80mg/0.8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