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가족이나 연인과 따뜻한 봄나들이 하기엔 제격이다. 서울 근교 봄나들이 장소로 봄꽃 구경도 하고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으로 뒤덮은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가 이번 주말 막바지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지난 1992년 시작해 25주년을 맞이한 ‘튤립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지난 이번 주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가볼만한 곳’ 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3월을 맞아 ‘남도 꽃 잔치로 놀러오세요’라는 테마로 3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첫 번째 여행지는 장흥이다. 장흥은 우리나라 정 남쪽에 있다. 그
주말 맑고 포근
주말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4일과 5일 낮 기온이 서울과 춘천 5도, 청주 6도, 대구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3~4도가량 웃돌겠다.
또 미세먼지도 사라져 대기질도 괜찮고 하늘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다만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