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연초부터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속속 한국을 찾고있다. 팝, 재즈, 알앤비, 헤비메탈,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의 마음은 설레고 있다.
먼저 1월에는 17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샘 옥이 공연을 한다. 제2의 제프 버넷이라 불리는 샘 옥은 작곡, 프로그래밍,
대한항공은 1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하반기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칼맨 작은 음악회는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주를 지닌 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사내 장기자랑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총 6차례의 공연이 실시되고 있다.
이 날 음악회는
로커 출신인 임재범이 메탈의 신(神)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와 한 무대에 선다.
다스 프리스트의 내한공연을 주관하는 공연기획사 나인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 밴드의 내한공연에 임재범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재범은 주다스 프리스트와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내 인생의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후배 가수들과 즉흥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도균은 지난 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 유현상, 트랙스 정모,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과 합동으로 '주다스 프리스트'의 '브레이킹 더 로우' 를 기타로 연주했다.
윤종신의 보컬로 진행된 즉석 공연에서 이들은 서로의 연주를 모니터해가며 호흡
와이디온라인은 2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소니뮤직과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밴드마스터에서 케샤(KE$HA)의 '틱톡(Tik Tok)'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소니뮤직 사이트 무료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