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조2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오른 6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91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84억 원을 달성했다. 참치액과 명절 선
‘내달 상장’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가맹점 상생”“고평가 문제 안 돼…오너리스크 없을 것”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매장 수가 드라마틱하게 확대될 것으로 본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흑백요리사 등) K-콘텐츠 영향으로 K-푸드에
롯데그룹의 종합식품 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가 2024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기념 사사(社史)'는 식품 연구소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연대별 주요 롯데제품 연구개발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술해
하이트진로그룹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 서영이앤티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사 비앤비코리아를 품었다. 식음료 사업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수를 결정한 것이다.
서영이앤티는 최근 비앤비코리아와 SKS PE 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서영이앤티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박한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내·외국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와 가나 출국...초콜릿 원료 수급 현황 점검폴란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 이어 잇단 해외 현장 경영 행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생산지 아프리카를 찾았다. 최근 잇단 현장 경영을 통해 롯데그룹의 모태인 롯데웰푸드를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8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
리서치알음은 7일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주가 부양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며 국내 증시에서 인수합병 타깃이 될 수 있는 기업을 소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는 해당 기업의 주가를 급격히 상승시켰으며, 이는 시장이 기업의 잠재력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내용을
수당 김연수, 전남서 민족자본 근대기업 설립국내 민영 염전 효시 ‘해리염전’ 운영1955년 울산공장 설립 제당사업 본궤도2002년 ‘큐원’ 론칭으로 B2C 시장 공략이달 알룰로스 공장 준공…연 1만3000t 생산
올해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이 식품·화학·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하는 종합식품기업을 향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미래
편의점이 식품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간편식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GS25는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팔도비빔장 간편식 3종(팔도 삼겹구이한판 도시락, 팔도 우삼겹주먹밥, 팔도 비빔국수&왕교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꿀조합 레시피’에서 착안해 만든
독창적인 모양ㆍ바삭 달콤한 맛 인기 요인출시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2조 원“롯데그룹 첫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
40년 넘게 '국민 막대 과자'로 사랑받은 롯데웰푸드 '빼빼로'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빼빼로를 첫 번째 육성 브랜드로 선정, 연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
이랜드팜앤푸드는 최근 청년과미래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에 사회공헌 공로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 △행복한 나눔식탁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등 사회공헌
금융ㆍ식품ㆍ패션 등으로 외연 확대AI 혁신위원회 신설…성장동력 발굴
한국경제인협회가 회장단을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늘린다. 이를 통해 금융, 식품,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글로벌 도약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경협은 회장단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글로벌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은 올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미래 식품 산업을 주도할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리온의 전략적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2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달 8~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식품 및 음료 박람회 ‘비엣푸드 2024(VIETFOOD & BEVERAGE – PROPACK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Vietfood & Beverage’는 국제전시연맹(UFI)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국제 인증을 획득한
KG할리스에프앤비는 KG에프앤비(KG F&B)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도약한다고 2일 밝혔다. KG에프앤비는 카페 할리스를 비롯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 늘참 등을 운영 중이다.
7월 KG에프앤비는 종속회사인 육가공 전문 기업 KG프레시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지난달 모든 합병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KG할리스에프앤비의 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해외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총 9개 직군에 걸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은 그룹의 글로벌 성장세에 맞춰 각 영역별 해외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자 마련됐다. 9월 30일까지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채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대표 K푸드 ‘불닭볶음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삼양식품이 유럽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북미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 시장까지 확대하겠다는 것. 일각에서는 최근 덴마크 리콜 사태를 겪은 후 현지 관리인력을 두고 보다 촘촘히 시장을 챙기겠다는 복안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1일까지 급식사업장 600개를 대상으로 ‘잔반 제로 프로젝트(ZERO WASTE PROJEC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잔반 제로 프로젝트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중
국내 시장 ‘제로 아이스크림’ 돌풍롯데웰푸드 ‘인도’ㆍ빙그레 ‘미국’ 공략폭염 이어지며 3분기도 기대감↑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빙과업계가 함박웃음이다. 국내 실적은 물론 해외 사업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빙과업체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는 2분기 호실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