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구로구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35개 지자체 및 신한은행과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올해도 구로구를 시작으로 다수의 기초지자체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서울시 구로구에
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30일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BK기업은행은 매출채권보험 홍보, 가입 희망기업 추천, 필요서류 안내 등 모집업무를 수행하고, 신보는 보험 설계, 인수심사, 보험계약 체결 등의 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은 주요거래처의 신용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여성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 최초의 여성 총괄과장이 발탁됐고 핵심 정책부서에서도 2명의 여성과장을 임명하면서 여성 간부 인력을 강화했다.
금융위는 4일 여성 간부들을 핵심 자리에 전진 배치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 과장급 자리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정책추진의 일관성과 금융시장 안정
SK미소금융이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SK미소금융은 16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미소금융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미소금융중 최초로 군(郡) 단위에 설치되는 운영위원회다. 출범식엔 임광원 울진군수와 조충행 금융위원회 사무관, 조인희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울진군 운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