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이 용서와 화해를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 최종회에서는 ‘상간녀 소송’을 벌이며 날카롭게 대립하던 조은강(서지혜 분)과 한바다(홍수현 분)가 20년 우정을 되새기며 화해와 용서를 이룬 가운데, 한바다와 이혼한 고차원(이상우)이 조은강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n.C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곧바로 PCR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멤버들이 예능으로 뭉친다.
29일 TV조선에 따르면 ‘국민가수’에서 활약한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새 예능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국가수’는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발굴된 6명의 국민가수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국민가수’ 박창근이 결승 1차전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TOP10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대결로 3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최종 TOP7이 선정된다.
결승 파이널 진출권을 얻게 될 TOP7은 마스터 총점 900점, 관객 300점, 생방송 실시간 문자 1300점을 총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결승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방송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는 고은성, 이솔로몬, 김희석, 박창근, 김동현, 이병찬, 박장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 등 결승 진출자 톱10이 앞으로 총 2주에 걸쳐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진행한다.
시청자 반응은 뜨겁다. 앞서 총 8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국민가수’ 고은성이 준결승 1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2라운드 끝에 결승에 진출할 TOP10이 공개됐다.
이날 14명의 참가자들은 1라운드 1대 1라이벌전과 2라운드 한곡미션을 치르며 결승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승 진출을 얻게 될 TOP10은 1라운드 총점, 2라운드 마스터점수, 대국민
‘국민가수’ 박장현이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박장현의 무대에 마스터들이 오열했다.
이날 박장현은 조연호를 상대로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평소 무대 공포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박장현은 이번 대결에
‘국민가수’ 상경부가 남다른 하모니로 올하트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상경부 조연호·김동현·손욱진·이솔로몬이 아이유의 ‘Love poem’으로 환상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네 사람은 본선 대결 곡으로 아이유 ‘Love poem’를 선곡했다. 다른 팀에서 곡 선택을 바꾸어 달라는 요청도 있었지만 네 사람은 꿋꿋
배우 박한별(33)이 임신했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4개월(16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한별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와 대박 생각지도 못했다", "이시영에 이어 깜짝 소식", "'보그맘'서 모성애 연기 잘 하던데 이유가 있었네", "구혜석 남상미 박한별까지 원조 얼짱들이
'행복을 주는 사람'이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마지막회에서 은희(이윤지 분)는 건우(손승원 분)와 결혼 후 임신을 해 시아버지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다. 반면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이 악화돼 기억을 거의 잃는다. 석진(이하율 분) 역시 교도소에서 수 년을 보내게 된다.
복애는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는 행복한 웨딩 마치를 올리는 반면 이하율은 자살을 택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7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은희(이윤지 분)에게 사과하고, 은희와 건우(손승원 분)는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는 아들 석진이 있는 구치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석진은 "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악화되는 치매 증상 때문에 아들을 차로 치는 데 이어 조덕현의 환영을 계속 본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석진(이하율 분)은 복애(김미경 분)가 끔찍하게 여기던 자신을 차로 쳤다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입원해 있는 석진을 찾아와 "엄마가 복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가 이하율을 만나고 자수하도록 돕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112회에서는 자경(하연주 분)이 자신의 유학을 포기하고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 나서고 결국 석진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출국을 앞둔 자경은 석진이 살인미수로 도주하느라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 자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이제는 '치매 연기'까지 하며 '기승전-박복애' 모습을 계속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9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을 고의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찰서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데다가 손자 하윤(조연호 분)을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간다.
경찰에 가서 치매 증상을 연기하던 복애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와 이규정이 규정을 차로 들이 박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7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의 전화를 받고, 간호사가 은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하자 은아는 당장 만나자며 미끼를 문다.
앞서 복애(김미경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자살하려는 김미경을 살려줬다가 오히려 이하율에게 욕을 먹는다. 악행을 거듭하는 '기-승-전-박복애'의 길을 아들 이하율이 그대로 걷는 모양새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6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은희(이윤지 분)를 찾아가 또다시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한다.
석진은 "사람이 죽으려고 할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이 김미경의 길을 걷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4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모친 복애(김미경 분)처럼 갖은 악행을 저지를 것임을 시사한다.
석진은 건우(손승원 분)에게 "너랑 네 아빠, 그리고 임은희 내가 최선을 다해서 괴롭힐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는 복애가 치매 초기 단계임을 안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쓰러진 원인이 김미경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손승원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1회에서 건우(손승원 분)는 하윤(조연호 분)의 증언 덕에 복애(김미경 분)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애는 자신의 식당 앞에 은희가 육개장 가게를 낸 것도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김미경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0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로 인해 시원(조덕현 분)이 죽고, 은하(이규정 분)는 다리를 잃고 식물인간이 될뻔 했다. 여기에 은희까지 병원에 실려가게
'행복을 주는 사람' 조덕현이 딸 이윤지에게 조연호의 호적 정리를 서두르라고 말한다. 조연호가 김미경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줄곧 외면해 왔지만 한 발 양보해 손자로 인정한 것.
5일 전파를 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93회에서는 시원(조덕현 분)이 딸 은희(이윤지 분)에게 하윤(조연호 분)의 호적 정리를 제대로 마치라고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