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윤복희
가수 손승연이 방송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복희 특집에 출연해 '노래'를 열창했다.
손승연은 아름다운 선율의 전주가 흐른 후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진 손승연의 폭발적인 고음에 청중의 환호 또한 크게 터졌다.
더불어손승연 특유의 감수성을 담
조성모 초록매실 유병재
조성모가 ‘초록매실’ 광고에 15년 만에 재출연하는 가운데 유병재와 홍석천이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웅진식품은 "조매실, 15년 만의 부활을 위한 초록매실 프로젝트! 조성모, 홍석천, 유병재, 거기에 초록매실 광고주까지?!"라며 광고 뒷담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석천이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가수 조성모가 절친했던 동료가수 고(故) 최진영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는 29일 오후 자신이 작사, 작곡한 '사랑받던 날들'이 타이틀곡으로 나오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를 관람하던 중 최진영의 사망 소식을 문자로 보고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밖으로 나갔다